김윤희 무속인 | 평창동 김윤희 김성태 김건희
- 김윤희 무속인 평창동
김윤희 무속인 프로필
- 이름 : 김윤희
- 나이 : 미상
- 고향 : 미상
- 거주지 : 평창동 일대 활동
- 학력 : 미상
- 직업 : 무속인, 로비스트
- 가족 : 미상
평창동 김윤희 무속인 경력
김윤희는 오랜 기간 평창동 일대에서 무속 활동을 이어오며 기업인과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사주 상담과 조언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윤희 활동은 공식적인 이력이나 공개된 인터뷰 없이 입소문과 소개를 통해 확산됐으며, 특히 재계 인사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컸다는 증언이 잇따랐다.
김윤희는 중요한 사업 결정이나 위기 상황에서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윤희는 단순 상담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김윤희 김성태 쌍방울 보석 로비스트 지목
김윤희 논란의 핵심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보석 석방 과정에서 핵심 로비스트로 지목된 부분이다. 2025년 공개된 보도와 녹취에 따르면, 김성태 측은 구속 만기를 앞둔 상황에서 김윤희에게 구명 로비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약 20억 원 상당의 자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김윤희가 실질적인 조율 창구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김윤희는 보석 성사 가능성을 언급하며 영향력을 과시한 정황이 드러났고, 실제 김성태 전 회장이 보석으로 석방되면서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김윤희 KH 그룹 연루 의혹
김윤희는 쌍방울 그룹뿐 아니라 KH그룹과도 깊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윤희는 KH그룹 고위 임원과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으며 김성태 전 회장 석방 상황을 공유한 정황이 드러났다. 문자 내용에는 성공 보수 요구와 석방 이후 상황 보고 등이 포함돼 논란을 키웠다.
김윤희는 기업 관계자들과의 유착을 통해 사건 해결을 중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김윤희를 무속인, 브로커, 비선 실세라는 복합적 이미지로 만들었다.
김윤희 김건희 친분설
김윤희를 둘러싼 또 다른 쟁점은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이다. 제보와 보도에 따르면 김윤희는 김건희 여사와 직접 연락이 가능한 사이로 언급됐으며, 이를 통해 의뢰인들에게 신뢰를 얻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윤희는 ‘한남동을 움직였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자신의 영향력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정황은 민간인 무속인이 대통령 배우자와 연결돼 사법과 정치 영역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큰 파장을 불러왔다. 김윤희와 김건희 여사의 실제 관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해당 의혹만으로도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는 국정 개입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김윤희 무속인 | 평창동 김윤희 김성태 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