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프로필 | 박지만 가족 아들 해병대 회사 나이
- 박지만 프로필 가족 아들 해병대
박지만 프로필 나이


- 이름 : 박지만
- 나이 : 1958년 12월 15일(67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중구
- 학력 : 육군사관학교 37기
- 가족 : 아버지 박정희, 어머니 육영수, 누나 박근혜, 아내 서향희(변호사), 아들 4명
- 경력 : 육군 대위 전역
- 현직 : EG 회장
박지만 가족


박지만 회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아들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박근령의 동생이다. 정치사에서 상징성이 큰 가문의 막내로 성장했지만, 가족사는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청소년 시절 어머니 육영수 여사를 먼저 떠나보냈고, 이후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까지 잃으며 큰 상실을 겪었다. 2004년 서향희 변호사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직계 손자들은 모두 박지만 회장의 아들들로 이어지고 있다.
박지만 회사 EG 회장


박지만 회장은 전역 이후 정치권이 아닌 기업 경영의 길을 택했다. 육영재단 이사 활동을 거쳐 1990년대 초반 삼양산업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사업가로 나섰다. 이후 회사를 성장시켜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고, 사명을 EG로 변경하며 현재까지 회장직을 맡고 있다.


EG는 산업 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박지만 회장은 외부 노출을 최소화한 채 비교적 조용한 경영 행보를 이어온 인물로 평가된다. 정치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 왔다는 점도 꾸준히 언급된다.
박지만 아들 해병대 수료



2025년 12월, 박지만 회장의 장남 박세현 씨가 해병대 병사 1323기를 수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관심을 모았다. 미국 유학 중이던 박세현 씨는 자발적으로 귀국해 해병대에 지원했고,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수료식을 마쳤다.



수료식 현장에는 박지만 회장과 서향희 여사가 직접 참석해 아들을 격려했다. 대대로 육군 출신인 가문에서 해병대를 선택한 점은 박세현 씨의 개인적 의지가 반영된 결정으로 해석된다. 박지만 회장은 아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조용히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만 근황


최근 박지만 회장은 언론 노출을 최소화하며 기업 경영과 가정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정치 현안이나 공개 행사보다는 회사 업무와 가족 중심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여러 굴곡과 논란을 겪은 이후 비교적 안정적인 행보를 선택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누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태 당시 가족으로서 복잡한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이후 공개적인 발언은 자제해 왔다. 현재 박지만 회장은 정치보다 현실적인 삶의 영역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박지만 프로필 | 박지만 가족 회사 아들 해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