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식당 | 정지선 남편 키 딤섬
- 정지선 셰프 식당
정지선 셰프 키 프로필
- 이름 : 정지선
- 나이 : 1983년생, 만 42세
- 고향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 키 : 158cm
- 학력 : 혜전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전문학사, 중국 양저우대학교 조리학 학사
- 가족 : 남편 이용우, 아들 이우형
- 소속 : SONIC ENM
- 식당 : ‘티엔미미’ 오너 셰프
- 별명 :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식당 티엔미미
정지선 셰프 식당 ‘티엔미미’는 한국 고급 중식 시장에서 독보적인 딤섬 전문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았다. 홍대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내에 위치하며, 예약이 필수일 정도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대중에게 익숙한 짜장면이나 짬뽕이 아닌, 정통 딤섬 중심의 정제된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뉴 개발은 대부분 정지선 셰프가 직접 연구하며, 중국 현지에서 익힌 기술과 현대적 스타일링을 결합해 새로운 중식을 만들어낸다. 티엔미미는 단순 식당을 넘어 브랜드 협업도 활발한데, 푸라닭·CU 등과의 콜라보로 사업 분야를 넓히며 ‘중식 셰프형 CEO’의 성공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정지선 남편 아들
정지선 셰프의 남편은 ‘티엔미미’를 함께 운영하는 이용우 대표다. 두 사람은 과거 정지선 셰프가 운영하던 식당에서 직원과 아르바이트생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결혼해 2014년생 아들 이우형을 두고 있다. 정지선 셰프는 방송에서 “일 욕심 때문에 남편과 7년째 각방”이라는 솔직한 고백을 전하며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화의 대부분이 일 이야기이며, 사랑 표현은 술 취했을 때 카톡으로 한두 번 보낸다는 털어놓음도 화제가 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식당을 함께 꾸려 가는 든든한 동료이자 동반자로서 역할을 나누며 팀워크를 지켜오고 있다.
정지선 이연복
정지선 셰프의 요리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한국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다. 중국 유학 후 귀국했을 때 중식 주방의 높은 벽과 편견을 마주했지만, 이연복 셰프의 조언과 지도를 통해 정통 중식의 기본기와 요리 철학을 더욱 단단하게 다졌다.
정지선 셰프는 “스승 이연복은 나에게 중식의 정신과 책임을 가르친 사람”이라고 말하며 깊은 존경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그녀의 초기 성장 과정에서는 여경옥·여경래 형제 셰프의 영향도 컸다. 이들은 유학 정보부터 실습 자리까지 도움을 주며 정지선 셰프의 길을 열어준 인물들이다.
정지선 딤섬의 여왕
tvN STORY ‘용여한끼’에서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홈메이드 딤섬 레시피를 공개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지선 셰프는 그동안 어렵게 느껴졌던 딤섬을 ‘자르고 찌는’ 단순한 과정만으로 완성하는 비법을 선보였고, 모양까지 예쁜 딤섬이 빠르게 완성되자 선우용여가 연신 감탄을 터뜨렸다.
특히 제철 무를 활용한 건강한 레시피까지 소개해 실용성과 맛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방송에서는 선우용여가 “예쁘다”, “간단해요”라며 환하게 웃고 직접 따라 해보겠다며 큰 호응을 보였고, 요리의 즐거움에 흠뻑 빠져 즉석에서 춤을 출 만큼 흥이 폭발하는 장면도 연출됐다.
정지선 셰프 식당 | 정지선 남편 키 딤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