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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국회의원 프로필 | 전재수 통일교 해수부 장관

by 이슈인터뷰 202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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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국회의원 프로필 | 전재수 통일교 해수부 장관

- 전재수 국회의원 프로필 통일교

 

전재수 국회의원 프로필

전재수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전재수
  • 나이 : 54세(1971년 4월 20일생)
  • 고향 :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 학력 :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 동국대 대학원 정치학 석사
  • 가족 : 배우자 최혜진, 2녀
  • 경력 : 제20·21·22대 국회의원, 참여정부 청와대 제2부속실장, 국정상황실 행정관
  • 재산 : 공개 자료 기준 국회 공직자윤리위 재산 신고 내역 보유

 

전재수 정치 경력

전재수의 정치 커리어는 ‘노무현의 마지막 행정관’이라는 상징적 이력에서 시작되었다. 참여정부에서 국정상황실 행정관과 청와대 제2부속실장을 맡아 실무와 정무 감각을 모두 쌓았고, 이 경험은 향후 중앙 정치 무대와 지역 정치에서 중심축이 되는 발판이 되었다.

 

2006년 지방선거와 2008·2012년 총선에서 잇달아 낙선을 겪었지만, 부산이라는 험지에서 포기하지 않고 뿌리를 내리며 득표율을 꾸준히 끌어올렸다. 네 번째 도전이었던 2016년 총선에서 마침내 승리한 후 3선까지 이어가는 과정은 ‘끈기의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만들어냈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 임명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임명

2025년 7월, 전재수는 이재명 정부의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발탁되며 행정부의 핵심 라인에 합류했다. 부산 북구 갑에서 3선을 거치며 해양·항만·수산 정책에 꾸준히 힘을 실어왔고, 부산의 산업 구조와 현장을 깊이 이해한다는 점이 임명 배경으로 꼽혔다.

 

청문회에서는 해수부의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 해양 신산업 육성 등 굵직한 과제를 자신 있게 제시하며 중앙부처 운영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해양수산 부문에서 침체된 부산 경제의 활력을 되살리겠다는 방향성을 강조하며 정책 중심 장관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전재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전재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전재수는 장관 임명 직후 통일교 측 인사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리며 정치적 부담을 떠안았다. 전재수는 의혹 제기 직후 “사실과 다르다”라고 단호하게 밝히며 모든 진상 규명 과정에 적극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관련 제보와 보도 내용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즉각 내놓았고, 국회에서도 “어떤 부정한 청탁이나 금품 수수는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의 공세가 이어졌지만, 전재수는 본인의 일정·행적·후원 기록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논란 확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대응했다. 의혹이 커지기 쉬운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해수부 현안 점검과 지역 기반 업무를 병행해 장관으로서 책임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사의

금품 수수 의혹이 이어지자 전재수는 “모든 절차가 명명백백히 밝혀질 때까지 당당하게 임하겠다”라며 정면 대응 방침을 밝혔다. 해수부 장관직 수행에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사의를 표명하며 진상 규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명예뿐 아니라 해양수산 정책과 정부 운영에 피해가 가지 않기 위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전재수는 “부산의 미래와 대한민국 해양 산업을 위해 걸어온 길에 단 한 점의 부끄러움도 없다”라고 말하며 의혹을 정리한 뒤 다시 공직 수행 여부를 고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재수 국회의원 프로필 | 전재수 통일교 해수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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