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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갑질 | 박나래 주사이모 입건 소속사 사주

by 이슈인터뷰 202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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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갑질 | 박나래 주사이모 입건 소속사 사주

- 박나래 갑질 입건

 

박나래 입건

박나래 입건

방송인 박나래가 경찰에 입건되면서 연예계를 뒤흔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매니저 두 명이 제기한 특수상해·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를 검토한 뒤 지난 5일 박나래를 관련 법령 위반으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에게서 폭언, 직장 내 괴롭힘, 대리 처방, 진행비 미정산 등을 겪었다고 주장하며 소송 준비를 위해 박나래 소유 부동산 가압류까지 신청했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 후 본격적인 수사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혐의 전반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 갑질 소속사 매니저

박나래 갑질 소속사 매니저

논란의 확산 중심에는 전 매니저 A·B씨가 밝힌 ‘갑질 의혹’이 자리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약 4400만 원이 박나래 전 남자친구에게 급여 형식으로 지급됐다고 주장했고, 근무하지 않은 박나래 모친 명의로 약 5500만 원이 지급된 정황도 제기했다.

 

또한 전 남자친구를 위해 회사 계좌에서 3억 원대 전세보증금이 송금됐다고 지적하며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최소 1억 원 이상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폭로했다. 여기에 폭언, 심부름 지시, 24시간 대기, 특수상해 등 과격한 주장까지 더해지면서 여론은 급속도로 악화됐다. 

 

박나래 측 전면 반박

박나래와 소속사 앤파크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대해 전면 반박하고 있다. 소속사는 “전 매니저들은 퇴직금 수령 이후 회사 매출 10% 수준의 추가 금액을 요구했고, 요구 금액이 수억 원대로 불어났다”고 밝히며 금전적 갈등이 분쟁의 출발점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지연 역시 전 직원의 허위 보고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과 대면해 오해를 일부 해소했다고 밝히며 “모든 불찰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시에 사실과 다른 폭로에 대해 전 매니저를 공갈 혐의로 역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박나래 논란은 전 매니저 폭로를 넘어 ‘주사이모’ 논란으로 확전됐다. 박나래가 비의료인인 지인 A씨에게 반복적으로 영양제·약물을 투여받았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의료계가 강력하게 반응했다. 특히 A씨가 ‘중국 포강의대 교수’라고 주장했으나, 의료단체 공의모가 “포강의대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 의대”라고 밝히며 자격 논란이 커졌다.

 

최근 오피스텔에서 전문의약품이 투여됐다는 전 매니저 측 진술까지 이어지자 의협은 “명백한 의료법·약사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사안”이라며 수사를 촉구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이 링거 관련 영상 일부를 비공개 처리한 것도 의혹을 더 키웠다. 

 

박나래 ‘나 혼자 산다’ 하차 및 비공개

논란이 거세지자 박나래는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다”며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표 프로그램인 MBC ‘나 혼자 산다’는 박나래 관련 영상들을 연달아 비공개 처리하며 사실상 활동 중단 조치를 공식화했다.

 

박나래가 프로그램 중심 멤버였던 만큼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큰 여파를 받고 있으며, 시청자들도 프로그램의 향후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법적 공방, 불법 의료 의혹, 갑질 논란까지 한꺼번에 터지며 사안이 다층적으로 얽혀있는 만큼 복귀 시점은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나래 갑질 | 박나래 주사이모 입건 소속사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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