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원 프로필 | 우원식 국회의장 월담
- 우원식 국회의원 프로필
우원식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우원식
- 나이 : 1957년 9월 18일(만 6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성동구 신당동
- 거주지 : 서울 노원구 하계동
- 가족 : 부인 신경혜, 자녀 1남 1녀
- 학력 : 숭의국민학교 / 성수중학교 / 경동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 연세대학교 환경공학 석사 / 전남대학교 철학 명예박사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종교 :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 서울 노원구 갑(제22대)
- 현직: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2024년 6월 5일 ~ )
우원식 국회의장 선출


우원식 국회의원은 제17·19·20·21·22대까지 다섯 차례 국회에 입성하며 민주당 내 최고의 중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6월 5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다.


의장 선출 당시 여야 갈등이 극심했던 상황에서도 우원식 국회의원은 협치·균형·수평적 국회 운영을 약속하며 중립 의장 이미지에 힘을 실었다. 이후 국회의장으로서 국회 운영의 안정, 외교 의회 역할 확대,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 추진 등 국가적 과제에 집중하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 비상계엄 월담


우원식 국회의장은 윤석열 정부 시절 발생한 ‘비상계엄 문건·계엄 준비 정황’ 논란 당시 국회의장으로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물로 평가된다. 국회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이 표결되던 순간, 우원식 국회의장은 정치적 유불리와 무관하게 국회의 헌정수호 책임을 최우선 가치로 제시하며 본회의를 이끌었다.


계엄 확대 가능성을 둘러싼 국가적 긴장감 속에서 국회의장 직무는 안정적 의사진행과 절차 준수가 필수였고,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에 대한 원칙적 태도를 유지했다. 이후 관련 진상 규명 과정에서도 국회 내 토론과 청문 절차를 강조하며 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언급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나경원 필리버스터 정회 논란


최근 국회에서는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 진행 도중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회의 정회를 선언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를 실질적으로 무력화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으며, 일부 의원들은 국회의장실에 항의 방문을 진행했다.


야당은 “규정 위반, 절차 무시”라고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했고,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반면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회법이 정한 시간·절차 범위에서 정회를 선언했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의사진행의 중립성’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여야의 해석 차이가 첨예하게 갈리는 상황에서 이번 논란은 향후 국회 운영 방식, 무제한 토론 제도의 실효성, 국회의장의 권한 범위를 둘러싼 정치적 논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우원식 정치 경력



우원식 국회의원의 정치 여정은 2004년 열린우리당 후보로 첫 국회 입성한 제17대 총선에서 시작되었다. 2008년 한 차례 낙선했지만 2012년 재도전해 국회로 복귀했고 이후 내리 재선에 성공하며 노원 지역에서 확고한 기반을 구축했다.



당내에서는 최고위원, 혁신위원, 원내대표 등을 맡으며 개혁 성향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원내대표 선출, 2020년 원내대표 경선 참여, 다양한 정책 협상 경험 등은 국회 운영의 전문가로 평가받는 이유다. 이후 제22대 국회의장 직에 오르며 입법부 수장이라는 정점에 올랐고, 현재는 국내 정치·대외 외교·국회 개혁을 아우르는 국정 전반의 중심 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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