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청장 프로필 | 박강수 마포구청장 긍정평가
- 박강수 마포구청장 프로필
박강수 마포구청장 프로필


- 이름 : 박강수
- 나이 : 66세(1959년 6월 21일생)
- 고향 : 전라북도 고창군
- 거주지 :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 학력 : 고창 상하초, 고창 상하중,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 군대 : 육군 일병 만기 전역
- 경력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윤석열 후보 조직총괄본부장, 시사포커스 회장, 한국인터넷신문기자협회 회장,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중앙회장
- 현직 : 서울특별시 마포구청장(초선)
- 소속 정당 : 국민의힘
- 가족 : 부인, 1남 1녀
- 재산 : 49억 원(2025년)
박강수 마포구청장 긍정평가 급등


2024년 말 구정 여론조사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84.5% 긍정평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7.1%p라는 이례적 상승세를 보였다. 정당 구도나 정치적 호불호를 넘어, 주민 체감형 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직접 반영됐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원오 성동구청장 극찬이 서울시장을 위한 밀어주기가 아니냐는 의견이 들려오는 가운데 국민의힘의 마포구청장 역시 긍정평가가 급등하고 있어 이 역시 칭찬 대상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92.9% ‘역대급 평가'


이번 서울 자치구 여론조사에서 가장 돋보인 인물은 정원오 성동구청장이었다. 성동구는 92.9% 긍정평가라는 ‘사실상 최상위치’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고, 이는 한국리서치가 “매우 드물다”고 평가할 정도의 기록이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SNS에 해당 기사를 공유하며 “정원오 구청장이 일을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라고 언급하면서 정치적 의미가 더욱 커졌다. 대통령이 특정 기초단체장의 행정을 긍정적으로 언급하는 일은 흔하지 않아, 정원오 구청장의 발신력은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당선 과정


박강수 구청장은 2018년 첫 도전에서 유동균 전 구청장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그러나 지역 기반을 꾸준히 다져오며 2022년 지방선거에서 다시 맞붙은 리턴 매치에서 역전 승리를 거두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표가 갈린 상황, 그리고 유 전 구청장을 둘러싼 행정 논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박강수 구청장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는 분석이 있다. 당선 이후 박강수 구청장은 주민참여 기반 복지 사업, 노인돌봄 확대, 상권 회복 전략 등을 중심에 두고 실천형 구정을 펼쳤고, 이러한 행정 스타일이 최근 높은 긍정평가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박강수 주요 정책



박강수 구청장이 추진한 정책 중 가장 주목받는 사업은 ‘주민참여 효도밥상’이다. 고령층에게 단순 급식을 넘어 정기 방문, 건강·법률 상담, 고독사 예방 등 통합 복지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로, 2023년 6개 기관에서 출발해 현재 49곳으로 확대됐다.



하루 2000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100곳으로 확장하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또 ‘마포순환열차버스’를 통해 11대 상권을 하나의 생활·문화·관광 동선으로 연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도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프로필 | 박강수 마포구청장 긍정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