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 국회의원 프로필 | 윤한홍 장동혁 명태균
- 윤한홍 국회의원 프로필 장동혁
윤한홍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윤한홍
- 나이 : 1962년 11월 1일생
- 고향 :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회원구)
- 학력 :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 서울시립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 가족 : 배우자 박은실, 두 아들
- 경력 : 서울시청 세무과장·행정과장 / 대통령실 인사비서관·행정자치비서관 / 경남도 행정부지사 / 제20·21·22대 국회의원
- 지역구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 소속정당 :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경력


윤한홍 국회의원은 1988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시청 요직을 거치며 실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인사비서관과 행정자치비서관으로 일하며 중앙정부 경험을 쌓았고, 홍준표 지사 시절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로 지역 행정까지 통합적으로 다뤘다.


국회 입성 이후에는 정무위원회·사개특위·예결위 등에서 활동하며 실용적 정책 중심 정치에 집중했다. 특히 자본시장 투명성을 강화하는 공매도 제도 개선 법안 발의로 금융시장 개혁에도 목소리를 내왔다. 관료 출신답게 원칙을 중시하는 태도로 당내 신뢰가 두텁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윤한홍 친윤 거리두기?


윤한홍 국회의원은 초반 윤석열 정부 출범기에 ‘친윤계 중진’으로 분류돼 왔다. 하지만 최근 장동혁 대표의 계엄 관련 발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박하며 “국민 앞에서 잘못된 판단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기존 친윤 진영 내부에서도 매우 드문 공개 비판으로, 정치권에서는 “윤한홍의 이탈이냐, 아니면 현실적 교정 요구냐”라는 분석이 동시에 제기된다. 윤한홍 국회의원은 “정권 교체를 위해 영입했던 인물일 뿐이며, 지금은 다시 국민 신뢰 회복이 우선”이라고 말하며 독자적 행보 가능성을 나타냈다.
윤한홍 장동혁 단절론


윤한홍 국회의원은 국민의힘이 준비한 ‘이재명 정권 6개월 국정평가 회의’에서 장동혁 대표 앞에서 계엄 문제의 ‘정당화 논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비판하는 꼴”이라는 강도 높은 비유까지 사용하며, 당내 쇄신의 필요성을 날카롭게 제기했다.


또한 “계엄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었다”며 “우리가 먼저 계엄의 굴레를 벗어나야 내란 프레임도 끝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 체제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까지 끊어야 한다는 이른바 ‘단절론’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직접 언급한 셈이다.
윤한홍 똥 뭍은 개 발언



윤한홍 국회의원은 “대통령 지지율은 60% 근처까지 가는데 당 지지율은 바닥”이라며 국민의힘 내부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메신저 거부 현상을 벗어나야 우리 메시지가 국민에게 들린다”며 자기반성과 쇄신을 요구했고, “배신자 소리 들어도 된다. 지방선거 승리로 보답하면 된다”고 말하며 변화 없이는 패배가 반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한홍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합리적 보수, 정책 중심 정치, 책임 있는 쇄신을 주장하는 당내 핵심 인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개 비판은 단순한 내부 충돌이 아니라, 내년 지방선거와 보수 진영 재편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적지 않다.
윤한홍 국회의원 프로필 | 윤한홍 장동혁 명태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