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 아내 아들 | 염경환 부인 전처 전부인
- 염경환 아내 아들 부인 전처
염경환 아내 아들 부인
염경환은 첫번째 결혼에서 이혼 후 2008년 현재 아내 서현정 씨와 재혼하며 삶의 새 출발을 알렸다. 두 사람은 첫째 아들 은률을 공개하며 따뜻한 가족 이미지를 보여줬고, 2014년 둘째 아들이 태어나 4인 가족을 꾸렸다.
특히 첫째 은률은 MBC 예능 ‘붕어빵’에 출연해 귀엽고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염경환 가족은 한때 베트남으로 이민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했지만, 2020년 사건과 안전 문제를 계기로 한국으로 귀국해 인천에 정착하며 안정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염경환 전처
염경환의 전부인은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결혼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결혼 생활 중 발생한 경제적 갈등과 사업 실패는 큰 부담으로 이어졌고, 결국 5년 만의 이혼이라는 결론을 맞았다.
이혼 후 염경환은 심리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놓였고, 방송 활동도 주춤하며 정체기를 겪었다. 이후 새 연인 서현정 씨와 만나 첫째 아들이 4살이 되던 시점에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가족을 만들었다.
염경환 나이 프로필
- 이름 : 염경환
- 나이 : 1971년 1월 2일생 (만 54세)
- 고향 : 인천광역시 중구
- 신체 : 178cm
- 학력 : 인하사대부속중, 제물포고, 대전산업대 공업디자인학 중퇴
- 가족 : 아내 서현정, 아들 2명
- 데뷔 : 1993년 SBS 공채 2기 개그맨
- 현직 : 방송인, 홈쇼핑 쇼호스트
홈쇼핑 완판남
홈쇼핑 진출은 염경환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베트남에서의 사업 실패로 약 8억 원의 빚을 떠안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홈쇼핑 활동을 시작했다. 예상 밖의 성과는 그를 홈쇼핑계 대표 ‘완판남’으로 이끌었다.
한 달에 최대 120회, 하루에만 5~7회 방송을 소화하는 강도 높은 스케줄을 이어가며 누적 판매액 50억 원을 돌파했다. 대표적으로 판매한 ‘쿡셀 골드큐브 프라이팬’은 방송 직후 완판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염경환 연봉 수입 재산
염경환의 수입은 정확히 공개된 바 없지만 업계에서는 연 20억~30억 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염경환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지만, 월 100개에 가까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당한 소득이 예상된다.
실제로 2023년 방송에서 건강보험료로 월 440만 원을 낸다고 언급하며 간접적으로 고소득자임을 드러냈다. 과거 8억 원의 빚은 홈쇼핑 활동으로 모두 상환했고, 현재는 본인 명의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 이동을 위한 차량도 여러 대 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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