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프로필 | 조진웅 소년범 의혹 영화 아버지
- 조진웅 의혹 프로필
조진웅 소년범 의혹


조진웅이 ‘소년범 ’ 의혹을 인정하며 30년 전 미성년 시절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 깊은 반성을 전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고교 시절 일부 비행 사실은 확인했지만 성폭행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고, 해당 사건들은 이미 법적으로 종결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진웅이 본명 대신 부친의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해 온 것도 과거 은폐 목적이 아닌 개인적 결심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연예매체 보도로 소년원 경험과 과거 사건이 재조명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래된 지면 기사가 확산했지만, 소속사는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사과하며 조진웅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계속 반성하며 살아왔다고 밝혔다.
조진웅 프로필


- 본명 : 조원준
- 예명 : 조진웅
- 나이 : 1976년 3월 3일생
- 고향 :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 신체 : 키 185cm / 몸무게 85kg / A형
- 학력 : 오류중학교 졸업, 부산 혜광고등학교 졸업, 경성대 연극영화학과 학사
- 가족 : 아버지 조진웅, 어머니, 누나 1명, 부인 김민아, 딸 1명
- 데뷔 : 1990년대 극단 활동, 2004년 영화 데뷔
- 소속사 : 사람엔터테인먼트
조진웅 데뷔


조진웅의 시작점은 대학 시절 합류한 극단 ‘동녘’이었다. 조진웅은 약 10년 동안 부산 지역 극단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기초를 다졌고, 강한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으로 연극계에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서울시립극단에서 활동했지만 정해진 시스템보다 자유로운 활동을 지향하며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단역 출연을 통해 상업영화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고, ‘비열한 거리’, ‘폭력써클’ 등에서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조진웅 결혼 아내


조진웅은 7년 교제 끝에 2013년 11월 9일 김민아 씨와 결혼했다. 조진웅 결혼식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됐고, 동료 배우들과 연예계 관계자 등 약 4천 명이 하객으로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조진웅 부부는 결혼 이후 조용하면서도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이어왔다.


2020년 2월 17일에는 첫 딸이 태어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조진웅은 사생활을 크게 드러내지 않는 성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품 활동과 가정을 균형 있게 지키는 배우로 평가받았다.
조진웅 영화 드라마 작품 활동


조진웅의 필모그래피는 양과 질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범죄와의 전쟁’, ‘고지전’, ‘끝까지 간다’, ‘암살’, ‘아가씨’, ‘독전’, ‘공작’, ‘명량’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작품 대부분에 참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특히 ‘끝까지 간다’에서 보여준 악역 연기는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과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최근에도 ‘경관의 피’, ‘대외비’, ‘독전2’, ‘데드맨’ 등 주연작을 이어가고 있으며, OTT·다큐 내레이션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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