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아들 수능 | 이부진 프로필 유전병 손가락
- 이부진 아들 수능
이부진 아들 수능 성적 확산
이부진 아들 수능 성적이 화제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모군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단 한 문제만 틀렸다는 소문이 학부모 커뮤니티와 강남 학원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진위는 공식 확인되지 않았지만, 휘문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임군이 중·고교 시절 내내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해 왔다는 점에서 소문이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까지 SNS에서 관련 내용을 언급하며 “국내파 학생들에게 자부심을 준 사례”라고 칭찬해 학부모들 사이 여론이 더욱 달아올랐다. 해외 유학이 ‘필수 코스’처럼 여겨지는 시대에, 재벌가 상속녀 자녀가 초·중·고를 모두 국내에서 마치고 수능 상위 0.1% 성적을 거뒀다는 점이 강한 반향을 일으키는 모습이다.
이부진 프로필
- 이름 : 이부진
- 나이 : 1970년생
- 고향 : 서울
- 학력 : 경기초 / 예원학교 / 대원외고 / 연세대 아동학
- 가족 : 아들 1명, 어머니 홍라희, 오빠 이재용, 여동생 이서현
- 데뷔 : 1995년 삼성복지재단 입사
- 소속사 : 호텔신라(대표이사 사장)
이부진 전 남편 이야기
이부진 사장의 전 남편은 임우재 전 삼성물산 고문으로, 1990년대 중반 복지재단 근무 당시 인연을 맺어 1999년 결혼했다. 이 결혼은 대기업 총수 딸과 평범한 직장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고, 이후 2007년 아들이 태어났다.
그러나 2014년부터 시작된 이혼 소송은 1심부터 대법원 판결까지 7년 넘게 이어지며 사회적 이슈가 됐다. 최종적으로 친권과 양육권은 이부진 사장에게 확정됐고, 임군은 현재까지 이부진 사장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부진 주요 경력과 리더십
이부진 사장은 1995년 삼성복지재단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뒤 삼성전자 전략기획실을 거쳐 2001년 호텔신라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경영 전면에 나섰다. 이후 2010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고, 면세점 사업 확장과 글로벌 전략을 주도하며 ‘승부사형 CEO’라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관광객 특수를 활용한 공격적 확장, 공항 면세점 입찰 경쟁, 브랜드 고급화 전략 등을 추진하며 호텔신라의 존재감을 강화했다. 반면 팬데믹 이후 면세 산업 위축과 구조 변화라는 과제도 안고 있어, 새로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재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부진 유전병 손가락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은 삼성가에 유전되는 신경계 질환인 '샤르코 마리 투스(CMT)'를 앓고 있다는 소문이 꾸준히 들려온다. CMT는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운동·감각 신경이 손상되어 근육이 위축되고 손과 발에 변형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부진 사장이 공식 석상에서 오른손을 잘 노출시키지 않는 것도 CMT로 인해 손가락이 굽은 모습을 감추기 위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삼성의 의견이 없어 사실 관계 확인은 안됐지만 이건희 회장의 사인도 이와 연관됐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부진 아들 수능 | 이부진 프로필 유전병 손가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