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조지호 경찰청장 프로필 | 조지호 탄핵 증언

by 이슈인터뷰 2025. 12. 1.
반응형

조지호 경찰청장 프로필 | 조지호 탄핵 증언

조지호 경찰청장 증언

 

조지호 경찰청장 증언

조지호 경찰청장 증언

 

비상계엄 사태가 법정으로 이어지면서 조지호 경찰청장의 증언이 다시 한 번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국회로 들어가는 의원들을 체포하라”는 지시를 직접 들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당시 통화가 ‘단순한 상황 보고’ 수준이 아니라, 국회의 정치활동을 직접 제한하는 강도 높은 명령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조지호 경찰청장은 “형법 위반 소지가 너무 커 실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증언하며, 대통령 지시를 이행하지 않은 배경까지 공개했다. 

 

조지호 경찰청장 프로필

조지호 경찰청장 프로필

  • 이름 : 조지호
  • 나이 : 1968년 4월 30일생
  • 고향 : 경상북도 청송군
  • 학력 : 경찰대학 6기 졸업,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법학 석사
  • 가족 : 부인, 두 아들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경력 : 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장, 제24대 경찰청장
  • 건강 상태 : 혈액암 투병

 

조지호 경찰청장 주요 경력

조지호 경찰청장은 기동대 소대장과 서울청 방범과 주임 시절부터 실무 능력과 조직 장악력을 인정받으며 주요 보직을 연이어 맡아왔다. 2022년에는 경찰청 차장으로 승진하며 치안 정책 전반을 총괄했고, 서울경찰청장 취임 이후에는 대규모 집회 대응과 조직 개편 등 굵직한 현안을 직접 지휘했다. 

 

그러나 2024년 12월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상황은 급변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조지호 경찰청장은 대통령으로부터 국회 봉쇄 및 정치인 체포와 관련된 구체적 지시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이후 국회 외곽 통제와 병력 투입 과정에 직접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조지호 경찰청장 구속

민관기 전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경찰 3명은 조지호 경찰청장을 내란죄·직권남용죄·군사반란죄 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 검찰은 조지호 경찰청장이 대통령의 계엄 지침을 실행하기 위해 경찰 병력 배치를 직접 조율하고, 정치인 체포조 편성에도 관여한 정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지호 경찰청장의 배우자 윤씨는 법정에서 “대통령이 준 계엄 문건을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찢으라고 말했다”고 증언하며 문건의 존재와 전달 경위를 확인했다. 해당 문건에는 국회·민주당사·MBC 등 주요 기관이 명시돼 있었고, 윤씨는 “정식 문서 형식이라고 보기 어려운 조잡한 문건이었다”고 설명했다. 

 

조지호 경찰청장 보석

구속 후 수감 중이던 조지호 경찰청장은 혈액암 치료 악화를 이유로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은 이를 불허했다. 외부 치료 가능성 등을 이유로 들었지만, 건강 상태는 지속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법원은 1월 23일 조건부 보석을 허가했다. 보증금 1억 원, 출국 금지, 3일 이상 여행 시 사전 보고, 사건 관련자 접촉 금지, 법원 호출 즉시 출석 등 강도 높은 조건이 포함되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대통령 지시가 비상식적이라 실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주장하며 고의성을 부정하고 있지만, 검찰은 국회 봉쇄 지휘 등 실질적 행동이 있었다고 맞서고 있다. 

 

조지호 경찰청장 | 조지호 탄핵 프로필 증언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