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나이 프로필

백지영 나이 프로필 | 백지영 남편 정석원 노래모음

- 백지영 나이 프로필 남편

이름 : 백지영
나이 : 1976년 3월 25일 (만 49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 키 168cm, 몸무게 56kg, 혈액형 A형
학력 : 서울대현초, 진선여자중, 은광여자고,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학사
가족 : 남편 정석원, 딸 정하임
소속사 : 트라이어스
데뷔 : 1999년 정규 1집
MBTI : ESFP
종교 : 개신교

백지영 남편 정석원 결혼

가수 백지영은 2013년 6월 2일 배우 정석원과 결혼하며 연예계 대표 부부로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스타일리스트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 교제 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갔다.

공개 열애 2년 후 결혼에 골인하며 공식 부부가 되었고, 2017년 5월에는 딸 정하임을 출산해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게 되었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에 대해 “연하인 점만 빼고 외모와 목소리까지 모두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달콤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백지영 남편 정석원 마약 투약 논란

백지영 남편 정석원은 결혼 생활 중인 2018년 호주 멜버른에서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사건으로 정석원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자숙 기간을 가지게 됐다.

이후 오랜 시간 자숙하며 심적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4년 연극 ‘나한테 시집오지 않을래요’를 통해 무대 복귀에 성공했다. 당시 사건으로 부부 사이에 위기가 있었지만 백지영과 정석원은 서로를 의지하며 위기를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 노래모음

백지영은 데뷔곡 ‘Sorrow’를 시작으로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사랑 안 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OST 분야에서는 ‘시크릿 가든’, ‘최고의 사랑’, ‘미스터 션샤인’, ‘펜트하우스 3’, ‘낮에 뜨는 달’ 등 인기 드라마 OST를 불러 ‘OST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도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봄이 오면’, ‘하트브레이크’, ‘추억이 사는 집’, ‘다정한 하루’ 등 싱글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과 팬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백지영 살림남 하차

백지영은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2년여 활동 후 하차했다. 그는 스케줄과 해외 투어, 공연 일정 등 현실적인 문제로 매주 녹화 일정을 지키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마지막 녹화 당시 눈물을 글썽이며 “공연에 피해 주기 싫어 아름답게 헤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