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국회의원 프로필 시각장애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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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미화 국회의원 프로필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 이름 : 서미화
- 나이 : 1967년 11월 6일(만 57세)
- 고향 :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 현 거주지 :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한국아델리움
- 학력 : 현경고등학교, 목포전문대학 유아교육과 전문학사, 목포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 종교 : 개신교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
- 지역구 : 비례대표
- 장애 상태 : 1급 시각장애인(중학교 2학년 때 망막색소변성증 발병, 현재 빛과 어둠만 구분 가능)
- 결혼 : 미혼
서미화 국회의원은 1967년 11월 6일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에서 태어났다. 현재 57세로,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한국아델리움에서 거주하고 있다. 서미화 국회의원은 현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목포전문대학 유아교육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했다. 이후 목포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학사,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석사,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을 마친 학자이기도 하다. 또한, 서미화 국회의원은 개신교 신자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서미화 국회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으로서 장애인 권익 보호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서미화 국회의원이 정치에 입문한 이유는 무엇인가?
서미화 국회의원이 정치에 입문한 계기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혐오 발언과 차별이 심화된 정치 상황에서 비롯되었다. 서미화 국회의원은 어린 시절 시각장애를 겪으면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억울함을 경험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서미화 국회의원은 장애인 혐오 발언과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인들이 겪는 혐오와 차별을 줄이기 위해 정치적 발언을 적극적으로 하였으며, 그 중 하나는 장애인 시위와 관련된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혐오적인 시각으로 장애인을 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변화시키기 위한 정치적 동기를 설명한 것이다. 서미화 국회의원은 2024년 인터뷰에서 "혐오 정치를 끝내러 왔다"고 포부를 밝히며, 정치적 혐오 발언을 줄이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3. 서미화 국회의원이 겪은 시각장애와 그것이 정치 활동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서미화 국회의원은 중학교 2학년 때 망막색소변성증을 발병하여 1급 시각장애인이 되었다. 현재 서미화 국회의원은 빛과 어둠만 구분할 수 있는 상태이며, 시각장애인으로서 자료를 '듣고' 검토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서미화 국회의원은 장애인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장애인으로서 경험한 차별과 불편함을 바탕으로 장애인 정책을 강화하고, 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혐오 발언을 없애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치적 발언을 이어갔으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을 입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4. 서미화 국회의원의 주요 정치 경력은 무엇인가?
서미화 국회의원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전라남도 목포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시각장애인 출신 지방의원으로서 장애인 정책을 강화하고 복지 관련 조례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2020년 5월 1일, 서미화 국회의원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되어, 이는 시각장애인이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원으로 임명된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되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장애인 인권 보호를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그 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국회에서는 교통약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5. 서미화 국회의원이 발의한 법안과 주요 의정 활동은 무엇인가?
서미화 국회의원은 2024년 제22대 국회 개원 첫날 1호 법안으로 교통약자법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미화 국회의원은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하며, 교통약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법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통약자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며, 이를 위해 서미화 국회의원은 민주당 및 범야권 의원들과 협력하여 법안을 발의했다. 또한, 서미화 국회의원은 장애인 권익 보호와 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한 입법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일상적인 이동에 있어 불편함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제도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6. 서미화 국회의원의 비상계엄과 최상목 대행의 임명 보류에 대한 비판은 무엇인가?
서미화 국회의원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때, 시각장애에도 불구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당시 국회 출입이 봉쇄된 상황에서도 담을 넘어 의사당으로 직접 들어가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에 참여하였다. 이 과정에서 서미화 국회의원의 월담 장면이 시민들과 유튜버들에 의해 포착되었으며, 이후 서미화 국회의원은 비례대표 임미애 의원과 함께 국회의장 의사봉과 국회 의장석을 지키면서 국회의장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고 밝혔다.
또한 서미화 국회의원은 최상목 국무총리 대행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후보자의 임명을 미룬 결정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서미화 국회의원은 이를 "헌정 질서를 유린하는 제2의 내란"이라고 규탄하며, 법치주의와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것은 공직자의 기본 의무라고 강조했다. 서미화 국회의원은 "국무총리 대행이 헌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미화 국회의원 프로필 시각장애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