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나이 | 남진 노래모음 콘서트 상사화 윤복희
- 남진 나이 노래모음
남진 나이 프로필
- 본명 : 김남진
- 활동명 : 남진
- 나이 : 80세 (1945년 9월 27일생)
- 고향 : 전라남도 목포시 창평동
- 신체 : 172cm
- 학력 : 목포초등학교, 목포중학교, 광주상고,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가족 : 아버지 故 김문옥(전 국회의원, 목포일보 발행인), 부인 강정연, 자녀 1남 3녀
- 군대 : 해병대 병장 만기 전역(청룡부대, 베트남전 참전)
- 데뷔 : 1965년 1집 앨범 ‘서울 플레이보이’
남진 노래모음
남진은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초기 대표곡 ‘울려고 내가 왔나’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1966년 발표한 ‘가슴 아프게’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마음이 고와야지’, ‘그대여 변치 마오’, ‘님과 함께’ 등 불후의 명곡들을 연달아 발표하며 트로트계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또한 2000년 발표한 ‘둥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고, 장윤정과의 듀엣곡 ‘당신이 좋아’ 등으로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았다.
남진 나훈아 라이벌
197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는 남진과 나훈아의 라이벌 시대로 불렸다.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나훈아와 달리 남진은 시원하고 호탕한 창법과 역동적인 무대 매너로 팬덤을 양분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두 사람의 경쟁은 단순한 인기를 넘어 한국 트로트 황금기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당시 팬들 사이의 과열된 경쟁으로 크고 작은 사건들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남진은 방송에서 당시 심경과 사건의 진실을 밝히며 오해를 풀기도 했다.
남진 윤복희 결혼 이혼
1976년, 남진은 가수 윤복희와 결혼하며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결혼 생활은 3년 7개월 만에 끝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윤복희가 전 남편과의 법적 혼인 문제를 안고 있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고, 당시 퍼진 남진 폭행 루머 등으로 이미지 타격을 받았다.
수십 년 후 윤복희가 방송에서 남진의 사랑을 이용했다고 고백하며 모든 오해가 풀렸다. 두 사람의 결혼도, 이혼도, 나중에 윤복희의 고백도 모두 논란과 화제의 연속이었다.
남진 재혼 자녀
이후 남진은 1980년 미국 공연 중 재미교포 강정연 씨를 만나 재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셋과 아들 하나, 총 1남 3녀가 있다. 남진은 방송에서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가정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뷔 60주년을 맞은 현재에도 남진은 전국 투어 콘서트와 방송 출연을 이어가며 여전히 ‘영원한 오빠’로 불리는 현역 트로트 황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진 나이 | 남진 노래모음 콘서트 상사화 윤복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