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선수 | 김동현 아내 키 와이프 딸
- 김동현 선수 프로필 아내 와이프
김동현 선수 프로필
- 이름 : 김동현(개명 전 김봉)
- 나이 : 1981년 11월 17일생, 45세
- 고향 : 경기도 수원시(성장지는 대전광역시)
- 신체 : 키 185cm, 몸무게 94kg, O형
- 학력 : 한밭초, 대전삼천중, 충남고,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 가족 : 부모님, 여동생, 아내 송하율, 아들 1명·딸 2명
- 소속사 : 본부이엔티
김동현 UFC 성적
김동현 선수 시절 기록은 13승 4패 1무효, UFC 최고 랭킹은 웰터급 6위였다.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존 해서웨이, 에릭 실바 등을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며 ‘스턴건’, ‘매미킴’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웰터급에서 안정적인 그래플링 실력과 장기전 능력을 보여줬고, 한국인 UFC 최다승 기록도 보유했다.
해병대 894기로 복무한 뒤 본격적인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서울·부산에서 운영되는 하바스MMA를 통해 고석현, 윤창민, 송영재 등 여러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팀 스턴건이라는 이름이 자리 잡은 것도 이 과정에서였다.
김동현 아내 와이프 딸
김동현은 10년 넘게 연애와 이별을 반복한 끝에 아내 송하율과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애 기간 동안 열 번 이상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우여곡절을 겪었으며, 생활고까지 겹쳤던 시절도 있었다. 경기에서 이기면 40만 원, 지면 10만 원을 받던 시절 에어컨 없이 지내며 하루 다섯 번씩 샤워를 하던 옥탑방 생활은 두 사람의 끈끈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송하율은 아버지를 잃은 힘든 시기에 김동현에게 의지하며 관계를 이어갔고, 결국 서로에게 확신을 얻어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했다. 결혼 후 아들 단우, 딸 연우·연서를 얻으며 세 자녀의 부모가 되었고, 셋째 임신 소식을 가족 앞에서 복권 이벤트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동현 방송 활동
김동현은 은퇴 후 본격적으로 예능에 진출해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생존왕: 부족전쟁’, ‘강철부대’, ‘뭉쳐야 찬다’, ‘집사부일체’, ‘런닝맨’, ‘냉장고를 부탁해’, ‘나는 솔로 출연진 운동 지도 특집’, ‘국대는 국대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무쇠소년단’, ‘핸썸가이즈’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강한 외형과 달리 허당미를 가진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높였고, 유튜브 채널 ‘StunGun TV’에서도 꾸준히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김동현 집 반포자이
예능에서 김동현은 과거 큰 마음 먹고 한남더힐 입주를 준비했던 시기를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가며 경제적 안정까지 잡았지만, 한 편으로는 코인 투자 실패 경험도 공개했다.
투자한 금액 중 상당 부분을 잃으며 집 문제를 다시 고민하게 됐다는 내용이 알려졌다. 이후 김동현은 한남더힐 대신 반포자이로 이사하며 가족 중심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선택했다. 삼남매가 자라는 공간을 고려한 결정이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어 현실적인 가장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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