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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원 변호사 프로필 | 여상원 국힘 윤리위원장 사의

by 이슈인터뷰 2025.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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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원 변호사 프로필 | 여상원 국힘 윤리위원장 사의

- 여상원 변호사 프로필

 

여상원 변호사 프로필

여상원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여상원
  • 나이 : 1958년 11월 22일 생
  • 고향 : 대구광역시
  • 학력 : 경북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 및 대학원 법학 석사
  • 자격 시험 : 1981년 행정고시 합격, 1983년 사법고시 합격
  • 경력 : 내무부 경북지방 행정사무관, 의정부지법·서울남부지법 등 판사, 서울동부·서울중앙·수원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청주지법 영동지원장,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대륜 대표변호사
  • 현직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사의)

 

여상원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사의

여상원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 위원장은 당 지도부와 통화에서 "최근 당으로부터 사퇴 요청을 받은 만큼 더 이상 윤리위원장으로 남을 이유가 없다"며 사의를 밝혔다.

 

여 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 8일까지지만, 당은 다음 달 새 윤리위원장 임명을 목표로 인선 절차를 진행 중이다. 여 위원장은 직을 유지하면서 당무를 마무리할 의사가 있었지만, 사퇴 요청으로 인해 더 이상 이를 이어가기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여상원 윤리위원장 사퇴 압박 논란

여 위원장의 사퇴가 자의가 아니라 당 지도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 '퇴진 압박'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 여 위원장은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 대신 '주의' 처분을 내린 것이 사퇴 요청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윤리위 주의 처분 직후 일부 강성 당원 사이에서는 여 위원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됐으며, 친윤계 인사들은 임기 완주 시 당 대표 리더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았다.

 

여상원 변호사 경력

여상원은 1981년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내무부 경북지방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한 뒤,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의정부지법, 서울남부지법 등에서 판사로 재직하며 서울동부지법, 서울중앙지법, 수원지법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청주지법 영동지원장을 거치며 형사와 민사 사건을 폭넓게 다뤘으며, 판결문 작성과 기록 검토에서 꼼꼼함을 인정받았다. 변호사 전환 후에는 법무법인 로고스와 법무법인(유한) 대륜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며 계약법과 형사 사건을 중심으로 사건을 처리했다.

 

여상원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임명

여상원은 과거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에 의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윤리위원장으로서 전한길 씨와 권영세·이양수 의원 등 당내 주요 사건의 징계 및 주의 조치를 총괄하며 당무 감사를 심의·의결했다.

 

특정 계파에 치우치지 않고 징계 수위를 결정해 왔으나, 일부 계파 간 충돌과 지도부 의중과의 괴리로 사퇴 요구를 받게 됐다. 이로인해 국민의힘이 내년 지방선거 전까지 친한계 정리를 완료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여상원 변호사 프로필 | 여상원 국힘 윤리위원장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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