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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쉐프 | 남극의 셰프 백종원 뉴진스

by 이슈인터뷰 202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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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쉐프 | 남극의 셰프 백종원 뉴진스

- 남극의 쉐프 백종원

- 남극의 셰프 뉴진스

 

남극의 쉐프 남극의 셰프

남극의 쉐프 남극의 셰프

MBC 예능 ‘기후환경 프로젝트 – 남극의 셰프’가 오늘(1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총 7부작으로 편성됐으며, 촬영은 1년 전 마무리됐으나 백종원을 둘러싼 논란 여파로 방송이 미뤄져 왔다. 이번 방송은 남극 세종과학기지를 무대로 연구 대원들의 일상과 극지 환경을 다루는 리얼리티 예능 형식으로 제작됐다. 

 

출연진은 백종원, 임수향, 수호, 채종협이며, 이들이 직접 대원과 함께 생활하며 극한의 기후 속에서 식사를 책임지는 과정을 그린다. 본 방송은 MBC에서 시청 가능하며, 다시보기는 U+tv·U+모바일tv를 통해 이어서 공개된다. 

 

남극의 셰프 출연진

남극의 셰프 출연진

‘남극의 셰프’의 주축 출연진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극지 환경에 적응하며 예측하기 어려운 남극의 현실을 보여준다. 백종원은 최연장자로서 책임감을 강조하며 주방 운영을 총괄한다. 임수향은 실제 ‘뷔페집 딸’ 출신의 정확한 미각으로 수셰프로 활약한다.

 

수호는 넘치는 열정으로 식재료 손질과 업무 지원에 나서며 ‘열정만수호’로 불릴 만큼 허당 매력이 더해졌다. 채종협은 첫 리얼리티 도전임에도 뛰어난 체력으로 주방과 기지 곳곳을 오가며 ‘만능 막내’ 역할을 맡는다. 

 

백종원 논란 6개월 만의 사실상 방송 복귀

백종원 논란 6개월 만의 사실상 방송 복귀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빽햄’ 가격 논란, 원산지 표기 문제, 농지법 위반 의혹 등 각종 논란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한 지 약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MBC는 3일 ‘남극의 셰프’ 공식 보도자료와 함께 9개 문항의 셀프 질의응답을 공개하며 방영 배경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특정 출연자 한 사람을 위한 요리 쇼가 아니며, 기후환경 프로젝트의 본질적 가치를 전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온라인 여론은 여전히 ‘시기상조’라는 반응을 중심으로 날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요리 핵심 인물이 백종원이라는 점, 논란이 완전히 정리되지 않은 시점이라는 점이 부담 요소로 지적된다. 

 

남극에서 펼쳐지는 극지 리얼리티

남극에서 펼쳐지는 극지 리얼리티

‘남극의 셰프’는 단순한 요리 예능이 아니라 극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대원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기후환경 프로젝트 성격을 갖는다. 남극 기지의 식재료는 1년에 한 번만 보급되며 대부분은 냉동된 식자재인데 출연진은 공수한 재료 없이 실제 대원들이 받는 보급품만으로 요리를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탄생하는 새로운 레시피, 남극 기지 특유의 생활 리듬, 그리고 예상치 못한 ‘입남극’ 과정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특히 남극행 비행기가 날씨 탓에 연이어 취소돼 진입조차 어려웠던 여정은 첫 방송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여론의 온도차

여론의 온도차

백종원 복귀를 둘러싼 여론은 크게 환영·중립·부정으로 갈린다. 일부 시청자는 “논란은 있었지만 외식문화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프로그램 자체에 집중하자는 반응을 보인다. 반면 비판적인 시각은 “논란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예능 복귀는 성급하다”,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명확한 메시지가 먼저였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남극의 셰프’는 백종원의 방송 활동 지속 가능성을 시험하는 무대라는 분석도 나온다. 자막, 편집, 진정성이 시청자 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남극의 쉐프 | 남극의 셰프 백종원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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