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논란 근황 복귀 | 백종원 주식 상장 남극의 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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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논란 모음


최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둘러싼 각종 의혹이 연달아 불거지며 여론이 크게 술렁였다. 예산시장에서 운영 중인 가게가 맞은편 점포와 유사한 상호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특허청 고발이 접수되면서 ‘유사 상호·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논란이 본격화했다.


여기에 원산지 표기, 식품위생, 농지법 위반 등 다수의 고발 건까지 더해지며 경찰 수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백종원 대표가 대중적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한 인물이었던 만큼 ‘내로남불·갑질·현실과 방송 이미지 괴리’ 비판도 커졌다.
백종원 근황 남극의 셰프 복귀


비판 여론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백종원 대표는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가 이번 달 MBC 새 예능 ‘남극의 셰프’로 복귀했다. 프로그램은 남극 세종과학기지를 방문해 대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여정을 담는다.


백종원 대표는 총괄 셰프로 참여해 극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식재료로 새로운 메뉴를 완성하는 역할을 맡았다. 임수향, 수호, 채종협이 보조 셰프로 동행하며 팀워크를 완성했다. 첫 방송에서는 수십 시간의 이동 끝에 남극에 도착하는 장면, 대원들과의 첫 만남, 제한된 재료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는 조리 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 나이 프로필



- 이름 : 백종원
- 나이 : 59세
- 고향 : 충청남도 예산군
- 신체 : 175cm
- 학력 : 서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 가족 : 아내 소유진, 아들 백용희(2014), 딸 백서현(2015), 딸 백세은(2018)
- 소속사 :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소유진 딸 아들


백종원 대표와 배우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하며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대표적인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꾸준히 가족 중심의 삶을 공유하며 대중적 호감을 얻어왔다.


최근 논란이 이어지는 동안에도 소유진은 SNS를 통해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지지와 애정을 드러내며 힘을 보탰다. 가족이 함께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는 백종원 대표가 위기 속에서도 재정비의 시간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남겼다.
백종원 주식 상장



더본코리아는 상장 1년 만에 주가가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고통이 심화했다. NH투자증권 기준 개인 투자자 평균 손실률이 28%를 넘어섰고, 손실 투자자 비율은 사실상 100%에 달했다.



상장 초기 백종원 대표의 인지도와 영향력이 기업가치 상승을 견인했지만, 이후 이어진 ‘빽햄 가격 논란’, 감귤 맥주 함량 논쟁, 된장 원산지 의혹, 예산 공장 농지전용 문제 등이 연속으로 터지며 오너리스크가 현실화했다. 가맹 사업 구조와 문어발식 브랜드 확장에 대한 비판, 지역 개발 사업 법적 논란까지 더해지며 기업 신뢰도는 크게 흔들렸다.
백종원 논란 근황 복귀 | 백종원 주식 상장 남극의 쉐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