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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룡 프로필 | 김범룡 나이 아내

by 이슈인터뷰 202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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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범룡 프로필 | 김범룡 나이 아내

- 가수 김범룡 프로필 나이

- 김범룡 아내

 

가수 김범룡 프로필 나이

가수 김범룡 프로필 나이

  • 이름 : 김범룡
  • 나이 : 1959년 7월 8일생(만 65세)
  • 고향 : 충청북도 청주시
  • 신체 : 170cm, A형
  • 학력 : 서울용강초등학교, 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서양화과 중퇴
  • 가족 : 아내 크리스 강, 아들 2명
  • 데뷔 : 1982년 연포가요제 ‘빈 수레’
  • 소속사 : 없음(프리 활동)

 

김범룡 어린 시절부터 데뷔까지

가수 김범룡은 벽돌공으로 일하던 아버지와 신발공장에서 근무하던 어머니 밑에서 여섯 식구가 단칸방에 모여 사는 생활을 이어갔다고 한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집안을 돕기 위해 신문배달과 아이스케키 장사를 병행했고, 학창 시절에는 미술과 음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전국대회 수상 경력까지 쌓았다.

 

홍익대에 합격했으나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진학을 포기했고, 이후 충북대 서양화과에 특기생으로 입학했으나 군 복무 중 집안의 빚이 크게 늘면서 학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결국 음악의 길을 선택한 김범룡은 1982년 연포가요제에 ‘빈 수레’로 출전해 입상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김범룡 노래모음

김범룡은 198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 히트메이커로, ‘바람 바람 바람’을 시작으로 ‘겨울비는 내리고’, ‘그 순간’, ‘님 떠나가네’, ‘카페의 여인’, ‘마지막 입맞춤’ 등 숱한 명곡을 발표하며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얻었다.

 

또한 ‘도망가버린 사랑아’와 ‘바람 바람 바람’은 후배 가수들에 의해 수차례 리메이크되며 시대를 넘어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도 음악 방송과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꾸준히 무대에 서고 있으며, 장기 활동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실력으로 젊은 세대의 재발견을 이끌고 있다. 

 

김범룡 아내

김범룡은 1990년 재미교포 출신의 아내 크리스 강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김범룡의 미국 공연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갔고, 1988년 서울올림픽 무렵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렀다. 아내 크리스 강은 미국 국적인 것을 빼고는 자세히 공개된 정보는 없다.

 

결혼 후 부부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생활하며 김범룡이 뉴욕예술전문대학에서 음악을 공부하는 시기를 보내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둘이 있으며, 첫째 김동현은 사진을 전공했고, 둘째 김조나단(예명 ‘쟈나탄’)은 드럼과 랩을 공부해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범룡 사업 실패

 

김범룡은 1990년대 중반 약물 사건으로 방송 활동이 중단되는 위기를 겪은 데 이어, 2000년대에는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잃는 시련까지 겪었다. 방송을 통해 “보증 문제와 투자 실패로 45억 원의 빚을 졌다”고 밝히며 극단적인 생각에 빠졌던 당시의 고통을 고백했다.

 

한때는 저작권마저 압류돼 생계 유지조차 어려워지는 상황을 마주했지만, 아내 크리스 강은 그 곁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지지했다고 전해졌다. 이후 김범룡은 행사 무대, 전국 라이브 공연, 방송 복귀 등을 통해 수익을 모으며 채무를 갚기 시작했다. 

 

가수 김범룡 프로필 | 김범룡 나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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