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현미 나이 | 주현미 남편 노래모음 딸

by 이슈인터뷰 2025. 11. 17.
반응형

주현미 나이 | 주현미 남편 노래모음 딸
- 주현미 나이
- 주현미 남편 딸
 

주현미 나이 프로필

주현미 나이 프로필
  • 이름 : 주현미
  • 나이 : 64세(1961년 9월 27일생)
  • 고향 : 전북 익산 출생 · 서울 성장
  • 신체 : 160cm
  • 학력 :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 가족 : 남편 임동신, 아들 임준혁, 딸 임수연
  • 데뷔 : 1984년 ‘쌍쌍파티’ /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
  • 소속사 : 씨씨엔터테인먼트

 

주현미 약사에서 가수 데뷔

주현미 약사에서 가수 데뷔

주현미 인생의 출발점은 누구보다 평범한 ‘약사’였다. 중앙대학교 약학과에서 약사 면허를 취득한 뒤, 서울 남산 인근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직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자랐던 음악적 감수성은 약사 생활에서도 꺼지지 않았다.
 

대학생 시절 약대 밴드 ‘진생라딕스’의 보컬로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입상하며 이미 음악적 가능성을 인정받은 경험이 있었다. 결국 이 잠재력은 작곡가 정종택의 눈에 띄게 됐고, 메들리 음반 ‘쌍쌍파티’ 녹음 참여를 계기로 가요계 문을 열게 됐다. \
 

주현미 노래모음

주현미 노래모음

주현미의 데뷔곡 ‘비 내리는 영동교’는 쓸쓸한 감성과 절제된 비음이 조화를 이루며 트로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열었다. 이어 ‘신사동 그 사람’은 1988년 KBS·MBC 연말 시상식을 모두 휩쓰는 기록을 만들며 국민적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했다.
 

‘짝사랑’, ‘또 만났네요’, ‘잠깐만’, ‘울면서 후회하네’는 트로트 특유의 서정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며 여러 세대의 애창곡으로 남아 있다. 2000년대 발표곡 ‘정말 좋았네’는 시대를 넘어서는 감성을 담아 다시 한번 전성기를 증명한 작품으로 꼽힌다. 
 

주현미 남편 임동신

주현미 남편 임동신은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실력을 인정받던 연주자였다. 두 사람은 해외 공연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약 2년간 진중하게 교제를 이어간 뒤 1988년 결혼했다.
 

흥미로운 점은 결혼 후 남편 임동신이 자신의 음악 활동을 멈추고 아내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 역할에 전념했다는 점이다. 조용한 성격 탓에 방송 노출을 거의 하지 않았지만, 가요계에서는 주현미가 오랜 기간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데 가장 큰 내조를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주현미 딸 임수연 오아베

주현미의 딸 임수연은 3인조 밴드 오아베(O.A.Be)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아더, 1995년 5월 3일생으로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이거스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고, 어머니 주현미와 여러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음악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
 

임수연은 동갑내기 멤버 유리, 소정과 3년간 호흡을 맞춘 끝에 팀을 결성했고,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 주현미 데뷔 40주년을 기념한 무대에 참여해 어머니인 주현미의 명곡을 오아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큰 주목을 받았다.
 
주현미 나이 | 주현미 남편 노래모음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