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프로필 | 정의선 가계도 회장 나이 아내 아들
- 정의선 프로필
- 정의선 가계도
정의선 프로필



- 이름 : 정의선
- 나이 : 54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 신체 : 키 171cm
- 학력 : 휘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MBA
- 가족 : 아버지 정몽구 명예회장, 어머니 고 이정화 여사, 부인 정지선, 자녀 1남 2녀
- 현직 :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 종교 : 개신교
정의선 한미 관세협상 후 투자 계획


최근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정의선 회장은 국내에 2026~2030년까지 총 12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계획(116조원)보다 8조2000억원 증가한 규모로, 관세 리스크를 성장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투자 방향은 △R&D·모빌리티 산업 강화(39조원) △AI·로봇·SDV·수소 중심 미래 사업 확대(50조원) △미래 제조 환경 대비(36조원)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건립, 로봇 완제품 공장, 수전해 플랜트 조성 등 ‘미래 제조 인프라 구축’에 방점을 찍었다.
정의선 가계도

정의선 회장의 가계도는 한국 재계에서도 독보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할아버지 정주영 창업주는 현대그룹을 일군 경제계 상징적 인물이며, 아버지 정몽구 명예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사촌으로는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정교선, HD현대 정기선, 현대카드 정태영 등이 있으며 각자의 그룹에서 전문경영 체제를 이끌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의 장녀 정지선 씨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장녀 정진희 씨는 2023년 결혼 후 한 자녀를 두고 있다. 이러한 촘촘한 가계 구조는 한국 산업 생태계 전반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영향력이 크다.
현대차그룹 미래 전략


정의선 회장은 취임 이후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설정했다. 전기차 분야에서는 아이오닉 브랜드와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점유율 확대를 추진하고, 하이브리드·수소전기차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를 통해 서비스·물류·제조 로봇 생태계를 확장하며, UAM에서는 미국 현지 기업과 협력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기반으로 서킷 기술을 상용차에 이식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제네시스·현대차 고성능 N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배경이 되고 있다.
한국 제조업 산업 구조 개혁 과제



정의선 회장은 현재 한국 제조업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미래 산업 구조’를 재정비하는 기업 총수로 평가된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투자 확대를 즉각 선언한 점, AI·로봇·수소·UAM 등 차세대 성장축을 선도하는 전략,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확장 등은 글로벌 공급망 혼란 속에서도 한국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적극적 대응으로 분석된다.



전북 현대 모터스 구단주와 대한양궁협회 회장 활동을 지속하며 스포츠 산업에서도 꾸준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동화, AI, 그린에너지, 모빌리티 전환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 속에서 정의선 회장은 한국 산업의 미래 방향을 설계하는 전략에 따라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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