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구속 | 김건희 특검 나이 어릴적 사진 목걸이 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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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구속 보석 심리
김건희 여사의 구속 보석 심리 기일이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재판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과 함께 보석 청구 심문을 병행하며, 일정한 보증금을 조건으로 구속 집행을 정지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김 여사 측은 건강 악화와 치료 필요성을 이유로 불구속 재판을 요청했다. 반면 특검은 증거인멸 우려를 근거로 보석 불허를 주장하며 재판부 판단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날 공판에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김건희 실제 나이
김건희 여사의 공식 출생일은 1972년 9월 2일로, 2025년 기준 만 52세이다. 주민등록과 정부기관 문서에서도 동일한 정보가 확인된다. 그러나 과거 졸업앨범과 초등학교 동창 증언을 바탕으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생년 조작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김건희 전남편이 폭로한 결혼 생활
어린 시절 사진에서 나타나는 성숙한 외모가 논란의 원인이 됐으며, 언론 공개에도 불구하고 공식 해명이나 입장은 없었다. 실제 나이는 기록상 확인된 1972년생으로 정리된다.
김건희 어릴적 사진
김건희 여사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은 현재 모습과 비교할 때 외형적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쌍꺼풀과 코, 턱선 등 변화가 성형 의혹으로 이어졌다. 2024년 말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 출입 기록이 국회에서 언급되면서 논란이 확대됐다.
과거 대통령 자문의가 해당 병원 원장으로 재직했다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성형 의혹과 어린 시절 사진 관련 논쟁은 나이 논란과 결합되었으며, 공적 조사나 감정은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김건희 목걸이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수사에서 통일교 전성배 측으로부터 시가 6220만 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가 확보됐다. 특검은 일련번호 등을 통해 수사 기록과 일치함을 확인했다. 변호인단은 교부·수령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반박했다.
해당 목걸이는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교단 현안 청탁 과정에서 건넨 것으로, 재판 과정에서 전달 및 반환 경위를 명확히 밝히겠다는 계획이 공지됐다. 증거조사 전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포함됐다.
김건희 김기현 클러치백
김건희 여사 측은 특검이 압수한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관련해 김기현 대표 배우자가 사회·의례적 선물로 전달한 사실만 확인했다. 특검은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디올 재킷과 팔찌, 벨트와 클러치백 등을 확보했다.
김 여사 측은 보석 심리를 앞두고 별건 수사가 과도하게 언론에 부풀려지는 점을 우려하며, 선물 전달은 사적 예의 차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김기현 의원 또한 청탁 목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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