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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프로필 | 진영승 합참의장 고향 대장 아들

by 이슈인터뷰 2025.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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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승 프로필 | 진영승 합참의장 고향 대장 아들

- 진영승 프로필

- 진영승 합참의장

 

진영승 프로필

진영승 프로필

  • 이름 : 진영승
  • 나이 : 만 55세(1969년 3월 12일생)
  • 고향 : 경상남도 사천시
  • 학력 : 서포초등학교, 혜광고등학교, 공군사관학교 39기(기계공학 전공), 연세대학교 관리과학대학원 전산정보 석사
  • 가족 : 부인, 아들 2명(장남 공군사관학교 67기)
  • 경력 : 제11전투비행단 조종사, 제19전투비행단장, 공중전투사령관, 전략사령관,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 계급 : 공군 대장
  • 현직 : 대한민국 제45대 합동참모의장

 

진영승 군경력

진영승 군경력

진영승은 1991년 공군 소위로 임관한 뒤 F-4D 전투기 조종사로 첫 비행 임무를 수행했다. 제11전투비행단에서 실전 감각을 익힌 뒤 F-16 전환교육을 마치고 제19전투비행단과 제8전투비행단에서 전투기 조종 임무를 이어갔다.

 

중령과 대령 시절에는 표준화평가실장, 항공작전전대장, 미국 알래스카 레드플래그 훈련단장 등으로 참여해 연합 작전 경험을 확장했다. 준장 이후에는 공군사관학교 생도대장, 합참 전략기획본부 전력발전처장,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진영승 합참의장 임명

진영승 합참의장 임명

2025년 9월 1일, 이재명 정부는 진영승 공군 중장을 제45대 합동참모의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는 기존 육군 중심 인사 원칙을 깨는 이례적인 결정으로, 5년 만의 공군 출신 합참의장 탄생이었다.

 

인사청문회에서 진영승은 병 복무기간 단축과 한미동맹, 9·19 군사합의 등 민감한 현안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여야 합의로 임명안이 통과됐다. 9월 30일 취임식에서 “강한 군대, 국민의 군대를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국방개혁 방향을 제시했다. 

 

진영승 아들

진영승의 장남은 공군사관학교 67기로 재학 중이며, 현재 공군 드론작전사령부 소속으로 알려졌다.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일부 의원들은 아들이 북 무인기 침투 사건 당시 해당 부서에 있었던 점을 문제 삼으며 “합참의장 후보자가 무인기 침투 사실조차 몰랐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진영승은 “개별 작전 보고는 해당 부대 절차에 따라 이뤄진다”고 답변하며 직접적 연관성을 부인했다. 해당 논란은 대통령실이 후보자 지명 전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추측으로 이어졌지만, 국방부는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영승 인적 쇄신

합참의장 취임 직후 진영승은 조직 전면 쇄신에 착수했다. 12·3 불법계엄 이후 책임 규명과 신뢰 회복을 위해 합참 소속 장군 전원을 교체하고, 2년 이상 근무한 중령·대령 약 300명을 전보 대상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약 40명의 합참 장성은 국방부와 각 군 본부로 재배치되고, 외부 장교들이 새롭게 투입될 예정이다. 진영승은 “조직의 신뢰는 인적 쇄신에서 시작된다”고 밝히며, 계엄 사태 이후 흔들린 군의 정치적 중립성과 통합력 회복을 강조했다. 

 

진영승 프로필 | 진영승 합참의장 고향 대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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