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희 배구선수 프로필

한송희 배구선수 프로필 | 한송희 키 신인감독 김연경

- 한송희 배구선수 프로필

- 한송희 신인감독 김연경

한송희 선수는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 2018-20 시즌 동안 아웃사이드 히터 겸 리베로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9-20 시즌 국가대표 차출로 기회를 얻은 코보컵 경기에서 뛰어난 득점률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2020년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로 이적해 2시즌 동안 다양한 포지션에서 출전하며 수비와 공격 능력을 균형 있게 발전시켰다. 실업팀 경험을 거치며 꾸준히 경기 감각을 유지했다.

프로팀에서 제한된 출전 기회를 경험한 한송희 선수는 양산시청 배구단으로 이적하며 실업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중심 선수로 활약하며 팀 내 핵심 전력으로 자리잡았다.

2025년에는 포항시체육회 배구단으로 무대를 옮겨 실전 경험과 공격력 향상에 집중하며, 더 많은 출전 기회와 책임감을 갖고 팀에 기여하고 있다.

한송희 선수는 172cm로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 기준에서는 다소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빠른 발과 탄탄한 체력, 정확한 상황 판단으로 신장 열세를 극복하며 공격과 리시브, 블로킹에서 안정적인 기량을 보여준다.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도 좋은 기량에 비해 아쉬운 키가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경기마다 집중력과 승부욕으로 팀에 득점을 안기며, 상대 블로커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는 등 코트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한송희 선수는 ‘필승 원더독스’ 팀에서 아웃사이드히터로 활약하며 코트 전체의 분위기를 주도한다. 베테랑으로서 후배 선수들을 챙기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제공하며, 블로킹과 리시브, 공격 전반에 걸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연경 감독과 함께 훈련하며 기본기를 강화하고 있으며, 실수에도 굴하지 않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송희 배구선수 프로필 | 한송희 키 신인감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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