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 조정석 프로필 나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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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둘째 임신
조정석 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공개됐다. 2025년 11월 기준 임신 8개월 차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 모두 건강하게 임신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조정석은 아내 거미가 먼저 둘째를 언급하자 기쁜 마음으로 계획을 세웠다고 밝히며, 2026년경 출산 예정이라고 전했다.
산책 중 우연히 발견한 물건에서 둘째 아이의 태명을 착안한 이야기도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참고로 첫째 예원이는 현재 6세로 음악과 연기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석 프로필
- 이름 : 조정석
- 나이 : 1980년 12월 26일 (만 44세)
- 고향 :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
- 신체 : 키 174cm, AB형
-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전문학사)
- 가족 : 아내 거미(본명 박지연, 1981년생, 가수, 2018년 결혼), 자녀 딸 조예원(2020년생), 둘째 임신 중
- 군대 : 전시근로역(생계 곤란 사유)
- 데뷔 :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 소속사 : 잼엔터테인먼트
조정석 뮤지컬 배우 데뷔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그리스', '헤드윅',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가창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쌓았다.
무대 경험은 후일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는 토대가 됐다. 약 10년간 뮤지컬 무대에서 내공을 다진 그는 2011년 드라마 '왓츠 업'을 통해 연기자로 전향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조정석 영화 드라마 작품 활동
조정석은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납뜩이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드라마 '더 킹 투하츠',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영화 '엑시트', '관상',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뺑반', '좀비딸' 등에서도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SBS 드라마 '녹두꽃'에서는 백이강 역으로 중편드라마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입증했다.
조정석 거미 결혼
조정석과 가수 거미는 2013년 가수 영지의 소개로 만나 5년간 교제 후 2018년 결혼했다. 결혼식 대신 가족과 함께하는 언약식과 웨딩 촬영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20년 8월 첫 딸 조예원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을 존중하며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 공적인 자리와 방송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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