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프로필 | 김동연 경기지사 지지율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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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프로필



- 이름 : 김동연
- 나이 : 1957년 1월 28일생(만 68세)
- 고향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 학력 : 서울광희초등학교, 광희중학교, 덕수상업고등학교, 국제대학교(현 서경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석사 및 박사
- 가족 : 부인 정우영(충남 강경 출신), 자녀 2남(장남 별세)
- 경력 :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국무조정실장, 기획재정부 장관, 경제부총리, 아주대학교 총장, 제36대 경기도지사
- 현직 : 제36대 경기도지사(민선 8기)
- 재산 : 21억 6,769만 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요 경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8년간의 공직 경험을 지닌 행정 전문가다. 1983년 경제기획원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예산처와 청와대를 거쳐 국무조정실장, 기획재정부 제2차관으로 재정 정책을 총괄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로 임명돼 혁신성장과 규제개혁을 강조하며 경제정책의 균형을 추진했다. 소득주도성장 일변도 정책에 구조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주장했고,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등 국제 금융 협력에도 성과를 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


김동연 지사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0.15%포인트 차이로 당선됐다. 경기북도 설치, 교통 인프라 확충, 균형발전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당선 직후 “정치보다 민생이 우선”이라며 실용행정을 강조했고,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 취임식에서 “작은 변화가 큰 혁신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후 중소기업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공공교통 개선 등 민생 정책을 추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도 힘썼다.
김동연 대선 출마 및 후보 사퇴


민주당 비명계 대권주자로 꼽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로는 안 된다는 절박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시대교체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등 국가적 위기 때마다 경제를 살린 경험을 언급하며 “30년 넘게 쌓은 국제무대의 경험으로 대한민국의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후보를 사퇴하며 민주당 후보는 이재명이 됐고 결과적으로 정권 교체를 이뤄냇다.
김동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1위



2025년 5월 리얼미터 조사에서 김동연 지사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중 직무수행 긍정평가 1위(58.8%)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경기북도 설치, 교통 인프라 개선, 청년·서민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도 차원의 민생 중심 행정이 호응을 얻었다. 김 지사는 현장 중심 도정을 위해 ‘도민 공청회’와 ‘현장 회의’를 정례화하고, 예산 편성과 정책 결정에 도민 의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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