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남편 딸 | 현영 나이 프로필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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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남편 딸


현영 남편은 금융업 종사자인 최원희 씨로 두 사람은 2012년 3월 3일 결혼했다. 결혼 당시 남편 최원희가 무술가 최배달의 조카손자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고 결혼 후 슬하에 2012년생 딸 최다은 양과, 2017년생 아들 최태혁이 있다.


최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남편의 동창회에 깜짝 등장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영은 “남편이 휴대전화를 오픈하지 않아 호기심이 생겼다”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유쾌하게 회상했다. 남편의 동창 모임을 직접 찾아가 자신을 ‘와이프’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일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가 됐다.
현영 나이 프로필



- 본명 : 유현영
- 이름 : 현영
- 나이 : 1976년 9월 6일생 (49세, 2025년 기준)
- 고향 :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 학력 : 서호국민학교, 수원여자중학교, 수원여자고등학교, 용인대학교 환경보건학 학사, 서경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
- 가족 : 남편 최원희(1972년생), 딸 최다은(2012년생), 아들 최태혁(2017년생)
- 경력 : 모델, 방송인, 가수, 사업가
- 소속사 : 범엔터테인먼트
현영 데뷔 및 방송 활동


현영은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모델로서 활동하며 드라마 ‘불량가족’, ‘패션 70s’, ‘동안미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가문의 위기’, ‘최강 로맨스’에서는 주요 배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예능 프로그램 ‘여걸식스’, ‘골드미스 다이어리’, ‘현영의 하이힐’ 등을 진행했다. 현영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밝은 성격은 예능에서 강점을 보였다. 또한 가수로서 ‘누나의 꿈’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에도 참여했고, 광고 모델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했다.
현영 쇼핑몰 논란


현영은 쇼핑몰 ‘현영초이스’를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했다. 그러나 2024년 명품 사은품을 유료로 판매했다는 논란이 제기되며 일시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소비자는 ‘VIP 사은품을 현금으로 판매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현영은 공식 입장을 통해 “정식 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진행된 합법적인 거래였다”고 해명했다.


해당 사은품은 매장에서 특정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한정판 파우치로, 구매대행 수수료가 포함된 이벤트였다고 설명했다. 이후 고객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불 및 정책 개선을 진행했고, 운영 시스템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현영 맘카페 사기



2025년 초, 170억 원대 상품권 투자 사기 사건이 발생하면서 피해자 중 한 명으로 현영의 이름이 언급됐다. 사건의 주범 A씨는 육아용품 공동구매 카페를 운영하며 투자자 69명으로부터 171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현영은 A씨에게 “매월 7% 이자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5억 원을 투자했으나, 약 3억2500만 원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공범들은 1심에서 각각 징역 10년과 4년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항소 중이다. 현영은 별도의 법적 책임이 없는 단순 피해자 신분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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