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아버지 | 가수 알리 프로필 나이 성폭행 남편
- 가수 알리 아버지
- 가수 알리 프로필
가수 알리 아버지
가수 알리의 아버지는 언론계 인사 조명식 씨로 알려졌다. 과거 문화일보 산하 경제신문인 ‘디지털타임스’의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씨엠에쓰크리에이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문화부 기자 출신으로 알려진 조명식 씨는 젊은 시절 통기타를 들고 노래 대회에 참가할 만큼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장남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가수의 꿈을 접고 현실적인 길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정환경 속에서 알리는 자연스럽게 음악적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가수 알리 프로필 나이
- 본명 : 조용진
- 이름 : 알리
- 나이 : 39세 (1984년 11월 20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 신체 : 키 163cm, 몸무게 미상
- 학력 : 서울일원초등학교 → 숙명여자중학교 → 경기여자고등학교 → 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과 중퇴 →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재학 →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 석사
- 가족 : 아버지 조명식, 어머니 미상, 남동생 1명, 남편 고석훈, 아들 고도건(2019년생)
- 현직 :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가수
- 소속사 :
가수 알리 노래모음
알리는 독보적인 보컬리스트로,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데뷔곡 ‘365일’은 감성적인 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지우개’는 깊은 감정선을 표현한 대표곡으로 꼽힌다.
이후 ‘펑펑’, ‘너랑나랑’, ‘진달래꽃 피었습니다’ 등으로 음악적 폭을 넓혀왔다. 알리는 R&B, 소울, 국악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왔다. 2024년 5월에는 신곡 ‘진달래꽃 피었습니다’를 발매해 국악적 감성으로 호평받았고, 같은 해 6월에는 데뷔 20주년 콘서트 용진(勇進)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가수 알리 남편 자녀
가수 알리는 2019년 5월 11일, 일반인 남편 고석훈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가수 손승연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손승연은 한 방송에서 “고석훈 씨가 알리를 꼭 만나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남편 고석훈 씨의 직업은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직장명과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 같은 해 9월 첫째 아들 고도건 군을 출산하며 가정과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알리 성폭행
가수 알리는 대학 시절 성폭력 피해를 겪은 사실을 2011년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혔다. 당시 알리는 트라우마와 우울증을 혼자 감내해야 했던 시기를 지나, 음악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했다고 전했다.
이 고백은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만 이후 발표한 일부 곡의 가사 내용이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알리는 오해였음을 해명하며 피해자 인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수 알리 아버지 | 알리 프로필 나이 성폭행 남편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