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프로필 | 배우 정애리 옥문아 드라마
- 정애리 프로필
- 배우 정애리
정애리 프로필



- 이름 : 정애리
- 나이 : 1959년 9월 13일(만 66세)
- 고향 : 전라남도 영광군
- 신체 : 164cm, 46kg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병설금란여자고등학교 졸업
- 가족 : 딸 박지현
- 데뷔 : 1978년 KBS 5기 공채 탤런트
- 소속사 : 기억컴퍼니
정애리 배우 작품 활동


정애리 배우 작품 활동은 1978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이어졌다. 1981년 MBC로 활동 무대를 넓혀 ‘제1공화국’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1984년 ‘사랑과 진실’에서 이효선 역으로 큰 화제 속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아내의 유혹’ 민현주, ‘웃어라 동해야’ 홍혜숙 등 주요 배역을 연달아 소화하며 안방극장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까지도 SBS ‘우주메리미’, KBS1 ‘마리와 별난 아빠들’ 등에서 활약하고, 월드비전 친선대사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정애리 결혼 재혼 이혼


정애리는 1985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후 미국 생활을 하며 잠시 활동을 중단했지만, 귀국 후 작품을 통해 다시 무대에 섰다. 하지만 가치관 차이로 인한 갈등이 이어지며 20년 만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민들레영토 창립자 지승룡과 재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으나, 신뢰 문제와 성격 차이로 2014년 결혼 생활이 마무리됐다.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별 속에서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경력을 유지했다. 딸 박지현과 함께 가족으로서의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
정애리 난소암 극복


정애리는 개인적 위기였던 난소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초기에 발견된 상황에서 치료와 수술을 통해 회복했고, 치료 과정에서 생활 방식 전반을 재정비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밝혔다.


완치 후 일정 기간 동안 방송 활동을 조정했지만, 회복 이후 다시 작품에 참여했다. 암 투병 경험은 작품 속 인물 표현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고된 치료 과정에도 불구하고 연기 활동은 지속되었고, 팬과 시청자와의 소통도 이어졌다.
정애리 마리와 별난 아빠들



정애리는 KBS1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에서 엄기분 역을 맡았다. 역할은 병원장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명예와 규율을 중시하는 성격 안에서 가족 및 주변 인물들과 갈등을 빚는 인물이다.



작품에서 엄병원의 운영과 관련된 사건 중심에 서며 극 전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전 SBS ‘우주메리미’에서 맡은 고필년 역과는 다른 이미지로, 상반된 역할을 연이어 수행하며 활동 범위를 보여주고 있어 역시나 관록의 배우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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