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철 컷오프 | 유동철 프로필 부산 수영구지역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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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철 컷오프
유동철 컷오프가 논란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경선 과정에서 유동철 부산 수영구지역위원장은 컷오프 조치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발했다. 유 위원장은 11월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면접 과정에서 편파적 절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원칙과 규정에 맞게 논의한 결과라며 재심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청래 대표가 내세운 ‘컷오프 없는 완전경선’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며 당내 갈등이 증폭됐다.
유동철 정청래 당대표 특보 거절
정청래 대표는 논란이 커지자 유동철 위원장에게 당대표 특보직을 제안했지만 유 위원장은 거절한 사실을 공개했다. 유 위원장은 책임자 문책과 면접 과정 재심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위원장은 논란 해결을 위해 직책 제안이 아닌 과정 공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조강특위가 절차에 따라 경선을 진행했다고 거듭 밝혔다. 당 지도부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내부 갈등이 확대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계파 논란을 차단하고 있다.
유동철 프로필
- 이름 : 유동철
- 나이 : 1967년생
- 고향 : 경상남도 밀양시
- 학력 : 대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석사·박사
- 경력 : 한국노동연구원, 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부산참여연대 공동대표, 부산복지개발원 원장, 제22대 총선 부산 수영구 후보
- 현직 : 더불어민주당 부산 수영구지역위원장
유동철 주요 경력
유동철 위원장은 30여 년간 부산 복지운동과 시민운동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운동에 참여했고 부산 복지예산 확대에 힘썼다. 정치 참여는 2022년 민주당 입당을 통해 본격화됐고, 2024년 이재명 대통령 영입 인재로 공개됐다.
제22대 총선에서 수영구 후보로 출마해 선전했으나 낙선했다. 정책 역량을 인정받으며 지역 복지정책 구축 과정에 참여했다. 부산 지역 현안에 대한 연구와 교육 활동을 병행하며 사회복지 관련 저서를 발간했다.
유동철 음주 전관
유동철 위원장은 2004년과 2013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았다. 중앙선관위 예비후보자 명부에 기록된 사실로 논란이 제기됐다. 2004년에는 숙취운전이라고 해명했고 2013년에는 차량 이동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잘못을 인정하며 현재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공천 배제 사유에 해당할 수 있으나 당시 기준에 따라 예외로 분류됐다. 유동철 위원장은 영입 당시 해당 사실을 소명했다고 밝히며 사과 의사를 표했다.
유동철 컷오프 | 유동철 프로필 부산 수영구지역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