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프로필 | 노관규 시장 학력 김건희
- 노관규 순천시장 프로필
- 노관규 김건희
노관규 순천시장 프로필
- 이름 : 노관규
- 나이 : 64세 (1960년 11월 12일)
- 고향 :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용문리
- 학력 : 유치국민학교, 유치중학교, 순천매산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 제적
- 가족 : 부인 이지연, 아들 2명
- 사법시험 : 사법시험 합격 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임관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경력 : 검찰, 제5·6·10대 전라남도 순천시장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 / 지역위원장 역임
- 현직 : 제10대 전라남도 순천시장
- 재산 : 19억원 신고
노관규 시장 주요 경력
노관규 시장은 장흥에서 태어나 순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뒤 서울 구로공단 노동자로 일하다 세무공무원으로 근무했고 이후 사법시험 합격 후 검사로 활동했다. 서울지방검찰청,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원지방검찰청 등에서 근무하며 주요 수사에 참여했다.
2006년 순천시장에 당선되어 지방행정을 시작했고, 2010년 무소속으로 재선했다. 재임 동안 순천만국가정원 기반 마련, 정원박람회 유치 사업에 관여했다. 이후 여러 차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고, 2022년 무소속으로 다시 순천시장에 당선되어 행정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 당선
노관규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했으나 컷오프되자 무소속으로 독자 출마를 선택했다. 선거 과정에서 순천만국가정원 조성 경험과 과거 시정 성과가 재조명됐고, 지역 민심을 기반으로 상대 후보에 우위를 보였다.
선거 결과 오하근 후보와 비교해 약 13.87%p 차이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10년 만의 시장 복귀였고,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무소속 승리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노관규 김건희
조계원 의원과 노관규 순천시장 간 갈등이 국정감사장에서 정면 충돌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조 의원은 노 시장의 국회 위증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원 감사와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에 ‘노관규-김건희 예산농단’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예산 변경, 여수MBC 특혜 의혹, 남문터광장 철거 사업 등을 “권력형 예산농단”으로 규정했다. 반면 노 시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도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천부당만부당, 떳떳하게 행정했다”고 반박했다.
노관규 국감 위증 논란
노관규 순천시장 국감 위증 논란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되었다. 여수을 지역구 조계원 의원은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른 위증죄 고발 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계원 의원은 노광규 시장이 국회 출석 선서 후 허위 진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위증이 인정될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이 적용될 수 있다. 논란은 정치 일정과도 맞물려 주목도가 높다.
노관규 순천시장 프로필 | 노관규 시장 학력 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