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수 새강자 | 새강자 이준수 도이치 모터스

- 이준수 새강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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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새강자 프로필

이름 : 이준수
필명 : 새강자
나이 : 1969년생 추정
고향 : 미상
학력 : 미상
가족 : 미상
경력 : 대우증권 실전투자대회 우승, 한화/동양/SK증권 실전투자대회 석권,
최근 직책 : 주식회사 씽크아카데미 대표

이준수 김건희 휴대폰 속 남성

이준수는 김건희 특검팀이 건진법사 법당에서 압수한 김건희 여사의 구형 휴대전화('판도라 폰') 포렌식 과정에서 핵심 인물로 부상했습니다. 특검은 이준수와 김 여사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수백 건의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2013년 이준수가 김 여사에게 "무당이라기보다는 거의 로비스트"라며 건진법사를 처음 소개하는 문자메시지를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김건희 여사와 건진법사를 연결한 최초 인물이 이준수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준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이준수는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깊이 관여하며 법적 문제에 휘말렸습니다. 이준수는 1차 주포의 요청으로 대가를 약속받고 주식을 인위적으로 매수하며 주가조작에 가담했으며,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를 소개받아 그녀의 DB증권 계좌를 관리했습니다.

2010년 5월경 이준수가 관리하던 김건희 여사 계좌에서 통정매매가 이뤄졌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직접적인 주식거래 증거 부족을 이유로 이준수를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여사 측은 이준수가 일방적으로 연락해 온 적은 있지만 밀접한 관계도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준수 새강자 압수수색 중 도피

2025년 10월, 김건희 특검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혐의로 서울 용산구 소재 이준수 거주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은 김건희 여사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이준수가 차명계좌로 거래에 참여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압수수색 당시 이준수는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수배된 상태였습니다. 특검팀이 경찰에 체포를 요청했으나, 경찰 도착 직전 이준수는 2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도주했습니다. 특검팀과 경찰은 김건희 여사 의혹의 핵심 피의자를 현장에서 놓쳤으며, 현재 그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입니다.

이준수 새강자 주요 경력

이준수는 1996년부터 전업투자자로 활동하며 대우증권 등 실전투자대회를 연이어 석권하여 명성을 쌓았고, 주식회사 씽크아카데미를 설립하여 투자 교육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이준수는 2022년 김건희 여사의 태광이엔시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의 핵심 인물로 거론되었습니다.

김 여사는 2010년 4월 주가가 급등락하던 태광이엔시 주식을 매수한 뒤 하루 만에 이익을 보고 매도했습니다. 당시 이준수가 태광이엔시를 실질적으로 인수한 뒤 주가를 띄우고 횡령한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되면서, 김 여사가 이준수로부터 미공개 정보를 받았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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