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소속사 | 권진아 가수 프로필 위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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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소속사
권진아는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를 통해 대중 앞에 등장했다. 이후 2014년부터 약 10년간 안테나 소속으로 활동하며, ‘끝’, ‘뭔가 잘못됐어’, ‘운이 좋았지’ 등 감성 짙은 발라드를 연이어 발표했다. 유
하지만 2024년 9월, 권진아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안테나를 떠나 1인 기획사 ‘어나더 레이블’을 설립하며 음악 독립을 선언한 것이다. 이는 그녀 스스로 새로운 도전을 택한 전환점이 되었고, 앞으로는 보다 자유로운 창작과 협업을 예고하고 있다.
권진아 가수 프로필
- 이름 : 권진아
- 나이 : 1997년 7월 18일생 (2025년 기준 만 28세)
- 고향 : 부산광역시 남구
- 신체 : 165~167cm, A형
- 학력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 가족 : 부모님, 언니 (반려묘 호두·바라)
- 데뷔 : 2015년 싱글 ‘끝’
- 소속사 : 어나더 레이블(1인 기획사)
- MBTI : ISTP
권진아 노래 모음
싱어송라이터 권진아는 공감과 위로가 담긴 감성 발라드로 사랑받고 있다. 데뷔곡 ‘끝’을 시작으로 '위로', ‘운이 좋았지’, ‘뭔가 잘못됐어’, ‘잘 지내자, 우리’,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등 아픈 마음을 섬세하게 건드리는 노래로 많은 이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리했다.
또한 폴킴, 이문세, 샘김 등과의 듀엣곡, 드라마 OST ‘괜찮아 사랑이야’, ‘붉은 달 푸른 해’ 등을 통해 한층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음원 강자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담백하지만 힘 있는 보이스를 앞세운 새로운 곡들을 선보이며 분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권진아 놀면 뭐하니
권진아는 음색과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놀면 뭐하니?’에서는 특유의 센스 있는 토크로 시청자 호감을 얻었고,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에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뒤 박진영에게 “JYP가 인수해 주면 좋겠다”는 농담을 던지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밝은 노래를 불러도 다 슬프게 들린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고, OST 섭외의 80%가 비장한 장면이라는 웃픈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예능에서 드러난 권진아의 인간적인 매력은 팬층을 더욱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권진아 우리들의 발라드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SBS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4회에서 탑백귀 대표단으로 깜짝 합류해 존재감을 드러낸다. 잠시 자리를 비운 크러쉬를 대신해 원석 발굴에 동참하며, ‘이럴 땐 이 발라드’를 주제로 펼쳐지는 2라운드 경연을 함께 지켜본다.
첫사랑, 이별, OST 등 다양한 키워드 속에서 1대1 데스매치가 진행되는 만큼 탑백귀들의 선택 고민이 깊어지고, 특히 1라운드 최고 득표자 이예지와 3위 최은빈의 빅매치가 성사돼 술렁임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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