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근황

최홍만 근황 | 최홍만 나이 프로필 제주도 전참시

- 최홍만 근황

- 최홍만 나이 프로필

최홍만 근황이 MBC 전참시를 통해 알려졌다. 최홍만이 제주도에서 218cm 거구지만 경차를 운전하고, 작은 가구와 물건에 맞춰 생활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학창 시절에는 오히려 키가 작아 ‘콩만이’로 불렸다는 에피소드와, 고등학생 시절 한 달에 1cm씩 폭풍 성장한 사연은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떡집 아르바이트에서 12kg 떡 반죽을 한 손으로 번쩍 들어 올리는 괴력, 고물 묻히기 작업을 순식간에 해내는 실력은 ‘여전히 살아있는 힘’을 증명했다.

최홍만 나이 프로필

이름 : 최홍만
나이 : 44세 (1980년 10월 30일 생)
고향 :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현 제주시 한림읍)
신체 : 키 218cm, 몸무게 156.6kg, 혈액형 B형
직업 : 전 씨름 선수, 전 이종격투기 선수, 방송인
가족 : 부모님, 형 1명
결혼 : 미혼
소속사 : 공식 소속사 정보 없음
데뷔 : 2002년 LG투자증권 황소 씨름단 입단 (프로 씨름 데뷔)

최홍만 씨름선수 경력

최홍만의 본격적인 스타덤은 씨름에서 시작됐다. 동아대학교 씨름부를 거쳐 2002년 LG투자증권 황소씨름단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03년 진안장사에서 백두장사 등극, 같은 해 제41대 천하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며 정상에 올랐다.

2004년 설날장사대회와 함양대회 연속 우승으로 최전성기를 이어갔다. 공식 씨름 기록은 천하장사 1회, 백두장사 3회, 총 79전 51승 28패(승률 64.6%)다. 폭발적인 공격력과 힘으로 ‘천하장사 계보 잇는 거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홍만 손흥민

지난 토트넘 방한 경기에서 최홍만은 토트넘 훈련장을 방문해 손흥민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그는 손흥민을 번쩍 안아 올리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두 사람은 ‘찰칵 세리머니’를 함께 선보이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제임스 매디슨, 양민혁 등 토트넘 선수들까지 최홍만의 괴력과 피지컬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최홍만은 SNS를 통해 “흥민, 만나서 반가워. 흥민. 홍만”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남기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최홍만 여자친구 결혼

현재 최홍만은 공개된 연애 상대 없이 미혼이다. 과거 일반인 여성과 교제 사실을 밝힌 적이 있었으나, 악성 댓글과 사생활 노출로 인해 이후에는 공개 연애를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이상형에 대해 그는 키가 작고 귀엽고, 애교 많은 성격 중심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

결혼에 대해서는 “좋은 인연이 있다면 자연스럽게”라는 입장을 유지하며 현실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심리적 고충을 털어놓고 제주의 일상 속에서 재정비 중이라는 점에서, 그의 다음 행보는 불필요한 화려함보다 ‘차분한 회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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