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의원 프로필 | 추경호 내란 구속영장 청구
- 추경호 의원 프로필
-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
추경호 의원 프로필
- 이름 : 추경호
- 나이 : 1960년생, 만 65세(2025년 기준)
- 고향 : 경상북도 달성군 다사읍
- 학력 :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미국 오리건대학교 경제학 석사
- 가족 : 부인, 1남 1녀
- 자격시험 : 25회 행정고시 합격
- 경력 : 경제기획원·재정경제부 근무,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세계은행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기획재정부 제1차관, 국무조정실장,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제20~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대구 달성군)
- 소속정당 : 국민의힘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2025년 11월 내란 특별검사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특검팀은 지난해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추 의원이 의원총회 장소를 반복적으로 변경하며 계엄 해제 표결 참여를 방해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특검은 추 의원과 윤석열 전 대통령 간 공모 가능성을 근거로 영장을 청구했다. 추 의원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국회로 의총 장소를 이동한 점과 통신내역, CCTV 자료를 토대로 방어 논리를 준비하고 있다.
추경호 압수수색
추경호 의원 관련 수사 과정에서 특검팀은 사무실과 통신자료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내란 및 외환 관련 수사로, 의원총회 일정 변경과 통화 내역, 국회 이동 기록을 포함한 증거를 확보하는 절차였다.
특검팀은 추 의원이 홍철호 전 정무수석, 한덕수 전 총리, 윤 전 대통령과 통화한 내역 등을 분석하며 공모 여부를 검토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정치적 탄압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발했고, 일부 보수단체는 서울고검 앞 집회를 통해 대응했다.
추경호 내란 모의 혐의
추경호 의원은 내란 관련 혐의와 국회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비상계엄 당시 의총 장소 변경과 대통령 측과 통화 내역 등을 근거로 공모 여부를 수사 중이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법적 대응과 정치적 방어 전략을 마련하며 구속영장 발부 시 정당 해산 가능성까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추 의원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법과 원칙에 따른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추경호 국회의원 정치 경력
추경호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제20대부터 제22대까지 3선 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경제기획원 등 경제 관련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당내 정책위원회와 예산 심의 활동에 참여했다.
2024년 원내대표로 선출되며 여야 협상과 예산안 조정, 정부 조직개편 법안 처리 등 핵심 정치 현안에 참여했다. 당내 경제 전문성과 정책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했으며, TK 지역 경제정책 대표 의원으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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