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종근 프로필 | 곽종근 특전사령관 보석 회유 학력 윤석열
- 곽종근 프로필
- 곽종근 특전사령관
곽종근 프로필



- 이름 : 곽종근
- 나이 : 57세 (1968년 1월 1일)
- 고향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 학력 : 충남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47기,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
- 가족 : 부인, 1남 1녀
- 경력 : 대통령경호처 정보작전장교,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보좌관, 육군보병학교 전술학 교관, 제51보병사단 대대장, 제167보병연대장, 제3야전군사령부 감찰참모부 검열과장·작전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지상군구성군사령부 작전처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제1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작전기획부장, 전작권전환추진단장, 제32대 육군특수전사령관
곽종근 특전사령관 군 경력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군 경력 동안 제51보병사단 대대장, 제167보병연대장, 제3야전군사령부 감찰참모부 검열과장과 작전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지상군구성군사령부 작전처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제1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과 작전기획부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2023년 전작권전환추진단장을 거쳐 같은 해 11월 중장으로 진급하며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 임명됐다. 특수전과 연합작전을 아우르는 전략적 군사 지휘를 수행했다.
곽종근 비상계엄 역할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핵심 실행 인물로 지목됐다. 707특임단과 1공수특전여단 병력을 국회로 출동시키고 일부 병력의 국회 월담 진입을 지시한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됐다.


계엄 상황에서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하며 작전 중지를 명령하고 부대원의 피해를 최소화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국회 내 군 투입과 작전 지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곽종근 보석 석방


2025년 4월 중앙지역군사법원은 곽종근 중장의 보석 신청을 허가했다. 공소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문을 제출했으며, 증거 인멸 우려가 낮다고 판단됐다. 석방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국민에게 사죄하고 부하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휘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이어가며 군이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됐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최근 윤석열의 내란 재판에서 군병력 투입과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곽종근 윤석열 내란 재판 설전



곽종근 중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법정 공방을 벌였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당시 군 투입이 국회 질서 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 목적이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곽종근 중장은 군 병력 국회 투입 목적이 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반박하며, 국회의원 강제 퇴거 지시를 직접 받았다고 증언했다. 두 사람의 진술 충돌이 재판의 핵심 쟁점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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