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 임채무 재혼 나이 딸 놀이동산 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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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임채무 두리랜드는 1990년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개장한 어린이 놀이공원으로, 배우 임채무가 직접 설립한 가족형 테마파크입니다. 촬영장에서 아이들이 다치는 모습을 보고 모든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기획됐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머무는 소중한 추억의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과거 방문 어린이들이 성인이 되어 자녀와 재방문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임채무 빚 현황
임채무 씨는 두리랜드 운영을 위해 자신의 출연료 대부분을 투입했고, 아파트 두 채를 매각하기도 했습니다. 운영 과정에서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며 부채가 누적됐고, 한때 약 190억 원에 달했다고 전해집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아직 부채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많이 갚아서 이제는 100억 원도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초기 무료 정책, 리모델링과 확장, 방문객 감소 등으로 고정비 부담이 컸으며, 하루 매출과 지출 구조의 불균형이 부채 증가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임채무 나이 프로필
- 이름 : 임채무
- 나이 : 1949년 9월 29일 (만 76세)
- 고향 :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 신체 : 172cm / 82kg
- 학력 : 서라벌고등학교,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
- 가족 : 부인 박인숙(사별), 아들, 딸, 재혼 부인 김소연
- 군대 : 해병대 228기 병장 만기 전역
- 경력 : MBC 6기 공채 탤런트, 드라마·예능 출연, 두리랜드 운영
- 현직 : 배우, 두리랜드 대표
임채무 사별
임채무 씨는 첫 번째 부인 박인숙 씨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37년간 가정을 이루었으나, 2015년 6월 박인숙 씨가 담관암으로 향년 59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별 후 깊은 슬픔과 우울증을 겪었으며, 당시 주치의 권유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해 재혼을 고려하게 됐습니다. 가족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살아온 경험은 두리랜드 운영과 연기 활동에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임채무 재혼
임채무 씨는 2016년 지인의 소개로 김소연 씨를 만나 재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령 차가 9살이며, 첫 만남 이후 빠르게 사랑을 키워 한 달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재혼 후 신혼 생활은 두리랜드에서 간이침대와 식사를 하며 견디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 운영하며 가정을 유지했습니다. 현재는 두리랜드를 가족 경영 체제로 운영하며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아내와의 신뢰와 사랑을 기반으로 사업과 가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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