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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부통령 프로필 | 밴스 미국 부통령 부인

by 이슈인터뷰 202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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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부통령 프로필 | 밴스 미국 부통령 부인

- 밴스 부통령 프로필

- 밴스 미국 부통령 부인

 

밴스 부통령 프로필

밴스 부통령 프로필

  • 이름 : JD 밴스 / JD Vance
  • 나이 : 41세 (1984년 8월 2일)
  • 고향 : 미국 오하이오주 미들타운
  • 키 : 188cm
  • 학력 :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정치학·철학(학사) → 예일대학교 로스쿨(법학전문석사)
  • 가족 : 부인 우샤 밴스(1986년생, 변호사), 자녀 3명
  • 경력 : 미스릴 캐피털 고문 → 나르야 캐피털 공동설립자 → 오하이오주 연방상원의원(2023~2025) → 미국 제50대 부통령(2025년 1월 20일~)
  • 현직 : 미국 부통령

 

밴스 부통령 지명

밴스 부통령은 2024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지명되었다. 지명 이후 캠페인 과정에서 밴스는 노동계층 출신의 삶과 보수 진영의 메시지를 연결하며, 미국 사회의 계층 격차와 문화적 갈등을 몸소 겪은 이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트럼프 후보는 밴스를 선택함으로써 자신의 기반 중 하나인 러스트 벨트 지역 유권자와의 연결을 강화하려 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후 지명 발표 이후부터 당내·당외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본선 경쟁에서 부통령 후보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밴스 부통령 이스라엘

밴스 부통령은 외교 현장에서 가자지구 및 이스라엘과의 관계에서 강경한 입장을 보여왔다. 휴전 논의가 고조된 가운데 밴스 부통령은 “휴전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내 하마스 또는 기타 무장세력에 대응할 권리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미국이 휴전을 전면 파기하지는 않지만, 일부 충돌을 허용할 수 있다는 해석을 낳았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사전에 승인한 것은 아니나, 동맹국으로서 전략적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밴스 부통령 희토류 미중 갈등

밴스 부통령은 중국과의 희토류(rare earth minerals) 공급망 및 무역 갈등 사안에서도 직설적 발언을 해왔다. 중국 정부가 희토류 수출을 통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밴스 부통령은 이를 미국 산업 기반에 대한 위협으로 규정하며 국가 비상사태 수준으로 인식했다.

 

미국이 다수의 지렛대를 보유하고 있다는 언급과 함께 관세를 통한 대응을 추진했다. 밴스 부통령은 과거 세대가 희토류나 반도체 같은 필수 공급품을 해외에 유출한 것을 비판하며, 미국이 이러한 전략적 자원에 대해 주도권을 다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밴스 부통령 정부 셧다운 대응

밴스 부통령은 정부 셧다운(government shutdown) 위기 상황에서 민주당과의 협상을 두고 “호스티지 테이킹”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는 필수 서비스 유지 방안을 강조하면서 군인 급여, 저소득층 식품 지원, 홍수 보험 등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밴스 부통령은 셧다운이 장기화될수록 일자리 감축 및 경제적 고통이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군인 급여 지급에 재정적 유연성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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