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아나운서 | ytn 김선영 아나운서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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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아나운서
이름 : 김선영
나이 : 1980년 9월 2일 (만 45세)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167cm, 50kg
학력 :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불어불문학 학사
가족 : 남편 고(故) 백성문 변호사, 자녀 없음
경력 : YTN 아나운서(2003~), ‘뉴스 Q’, ‘뉴스 타임’, ‘뉴스 창’, ‘뉴스출발’, ‘YTN 이브닝뉴스’, ‘뉴스 LIVE’, ‘뉴스 NOW’ 등 진행
현직 : YTN 보도국 앵커팀장(2024년 4월~)
김선영 아나운서 앵커 활동
김선영 아나운서는 2003년 YTN에 입사해 보도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하며 뉴스 전달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주로 사회, 정치, 국제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확한 팩트와 맥락 중심의 보도로 주목받았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뉴스 Q’, ‘뉴스 타임’, ‘뉴스 LIVE’, ‘YTN 이브닝뉴스’ 등이 있다. 생방송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멘트와 안정된 톤으로 뉴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2024년 4월에는 YTN 보도국 앵커팀장으로 임명돼 후배 아나운서들의 멘토 역할을 병행했다.
김선영 아나운서 결혼 자녀
김선영 아나운서는 2019년 11월 23일, 법조인 백성문 변호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교류가 시작됐으며, 이후 신뢰와 공감대를 쌓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직업을 존중하며 방송과 법조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갔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꾸준히 유지했고, 뉴스 현장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지켜왔다. 부부는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동료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다.
김선영 아나운서 남편 별세
2025년 10월 31일 결혼한 지 6년만에 김선영 아나운서의 남편 백성문 변호사가 향년 52세로 별세했다. 백 변호사는 오랜 기간 암 투병을 이어오며 치료에 전념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월 2일 엄수됐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남편의 투병 기간 동안 방송 일정을 조정하고 병원에서 간호를 이어가며 곁을 지켰다. 백 변호사는 투병 중에도 방송 출연과 강연, 법률 자문을 통해 사회와의 연결을 유지했다. 남편의 별세 소식은 언론계와 법조계 모두에 깊은 슬픔을 안겼으며, 김선영 아나운서는 끝까지 남편 곁을 지킨 배우자로서 주변의 위로를 받고 있다.
김선영 아나운서 남편 백성문
백성문 변호사는 197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0년 형사 전문 변호사로 개업해 다수의 형사 사건을 맡았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사회적 이슈를 법률적으로 해석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썰전’, ‘이슈파이터’ 등 시사 프로그램에서 법률 패널로 활동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법적 해설과 상담 콘텐츠를 진행했다. 2023년 이후 건강이 악화되며 활동을 줄였으나, 마지막까지 사회적 대화와 법률적 조언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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