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배우 프로필

이정은 배우 프로필 | 이정은 배우 작품 남편 정려원

- 이정은 배우 프로필

- 이정은 배우 작품

이름 : 이정은
나이 : 1970년 1월 23일 (만 55세)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64cm, O형
학력 : 한양여자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가족 : 부모님(어머니 박화자, 1945년생), 오빠
결혼 : 미혼
경력 : 1991년 연극 <한 여름 밤의 꿈>
현직 : 애닉이엔티 소속 배우

이정은 배우 데뷔

이정은 배우는 1991년 연극 ‘한여름 밤의 꿈’으로 데뷔했다. 대학 재학 당시 연출 전공이었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이후 2008년 뮤지컬 ‘빨래’에서 민희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 작품으로 제1회 젊은 연극인상을 수상했다.

같은 시기 영화 ‘마더’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진출했다. 오랜 단역 생활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양한 연극과 영화 오디션에 참여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경동시장에서 일하거나 주방 보조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생계를 병행하면서도 연기 열정을 놓지 않았다.

이정은 배우 작품 활동

이정은 배우는 2018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함안댁 역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2019년 <눈이 부시게>의 문정은 역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타인은 지옥이다>의 엄복순, <동백꽃 필 무렵>의 조정숙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년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강초연 역으로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추가했다. 이후 <로스쿨>, <소년심판>,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핵심 인물로 등장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최근작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중견 배우로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이정은 남편 결혼

이정은 배우는 현재 미혼이다. 배우 고창석과 결혼한 동명이인과 종종 혼동되지만 결혼한 적은 없다.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 당시 13년째 솔로 생활 중임을 밝히며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과거 두 번의 연애 경험이 있었으며, 두 사람 모두 배우였다고 고백했다.

각각 약 10년간의 장기 연애였지만 결혼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45세 이후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비혼주의자는 아니지만 억지로 인연을 만들고 싶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상형에 대해 “자신을 좋아하는 눈빛을 가진 사람에게 끌린다”고 밝혀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