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국적 | 젠슨황 삼성전자 재산 방한 가족
- 젠슨 황 국적
- 젠슨황 삼성전자
젠슨 황 국적 재산 프로필



- 이름 : 젠슨 황
- 국적 : 미국(대만 타이난 출생 후 9살 때 미국 이주)
- 나이 : 62세 (1963년 2월 17일생)
- 고향 : 대만 타이난
- 학력 : 오리건 주립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스탠퍼드대학교 전기공학 석사
- 가족 : 부인 로리 황, 자녀 2명(스펜서 황, 매디슨 황)
- 경력 : LSI 로직, AMD 엔지니어 / 엔비디아 공동창립자 겸 CEO
- 현직 :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 재산 : 약 1430억 달러 (한화 약 197조 원, 2025년 기준)
젠슨 황 삼성전자


젠슨 황과 삼성전자의 관계는 협력과 긴장이 공존하는 파트너십으로 알려져 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삼성전자에서 공급받고 있으며, 두 회사는 AI 시장 확장을 위해 긴밀한 기술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2024년에는 삼성전자의 HBM 제품이 엔비디아의 품질 검증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젠슨 황이 설계 재검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로 인해 일시적인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젠슨 황은 공식석상에서 “삼성은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젠슨 황 재산


2025년 기준 젠슨 황의 재산은 약 1430억 달러, 한화 약 197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으로 워런 버핏과 비슷한 수준이다. 자산 대부분은 엔비디아 주식에서 비롯된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 지분 약 3.5%를 보유한 최대 개인 주주로, 2025년 한 해 동안만 약 290억 달러의 자산이 증가했다.


엔비디아의 주가가 AI 산업 성장에 따라 급등하면서 재산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이다. 젠슨 황은 일부 주식을 매각해 자산을 분산하거나 자선재단 운영에 사용하기도 했다. 젠슨 황의 재산은 단순한 부의 지표가 아니라, 엔비디아가 세계 반도체 산업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직결된 상징적 수치로 평가된다.
젠슨 황 방한 | 이재용 정의선 젠슨 황 치맥


젠슨 황은 2025년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15년 만에 방한했다. 이후 10월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3자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이른바 ‘치맥 회동’으로 불리는 이 만남은 젠슨 황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그는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서는 AI 반도체,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산업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젠슨 황 가족



젠슨 황의 가족은 아내 로리 황(Lori Huang)과 두 자녀로 구성되어 있다. 아내 로리 황은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으며, 휴렛팩커드(HP)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두 사람은 대학 시절 만나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스펜서 황과 딸 매디슨 황을 두고 있다.



스펜서 황은 엔비디아에서 로봇 시뮬레이션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매디슨 황은 루이비통에서 근무한 후 현재 엔비디아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또한 ‘젠슨 앤 로리 황 재단’을 설립해 모교인 오리건 주립대에 약 5천만 달러를 기부했고, 이는 첨단 연구센터 건립에 사용됐다.
젠슨 황 국적 | 젠슨황 삼성전자 재산 방한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