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 프로필 | 김태흠 국회의원 충남지사
- 김태흠 충남도지사 프로필
- 김태흠 국회의원
김태흠 충남도지사 프로필



- 이름 : 김태흠
- 나이 : 62세 (1963년 1월 11일생)
- 고향 :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
- 학력 : 수부초등학교, 웅천중학교, 공주고등학교, 건국대학교 무역학 학사,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 가족 : 부인 이미숙, 자녀 2명(아들 1명, 딸 1명)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경력 : 김용환 국회의원 보좌관, 국무총리비서실 정무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제19·20·21대 국회의원(보령·서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제39대 충청남도지사
- 현직 : 충청남도지사(2022~2026)
- 재산 : 약 12억 원 신고
김태흠 국회의원 경력


김태흠은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첫 당선됐다. 이후 제20대, 제21대 총선에서도 연이어 승리하며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와 위원장을 맡아 농어촌 정책과 해양산업 관련 입법에 집중했다.


또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으로서 보수 정당의 주요 정책 방향 설정에도 참여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의원 윤리 강화에 앞장섰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하며 정책 개발에도 힘썼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태흠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를 7.75%포인트 차이로 꺾고 당선됐다. 13년 만에 보수 진영이 충남 도정을 탈환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김태흠은 ‘힘쎈 충남’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행정 효율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했다. 취임 이후 베이밸리 메가시티 구축, 내포신도시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태흠 한병도 국감 고성


2025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충남도 국정감사에서는 김태흠 도지사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간의 설전이 벌어졌다. 한병도 의원이 수해 당시 김태흠 지사의 해외 출장 문제를 거론하며 대응 미흡을 지적하자, 김 지사는 “전쟁 때도 출장은 간다”며 반박했다.


이어 과거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사례를 언급하며 맞대응하면서 회의장이 소란해졌다. 신정훈 위원장이 중재에 나섰으나 고성이 이어져 결국 정회가 선포됐다. 이후에도 기본소득 정책을 두고 여야 간 논쟁이 계속됐다.
김태흠 국감 답변 태도 논란



충남도 국감에서는 김태흠 도지사의 답변 태도와 언론 대응이 논란이 됐다. 김 지사가 비판적 기사를 낸 언론사에 광고비를 중단한 사실이 지적되자, “비판도 올바른 비판이어야 한다”고 맞받았다. 또한 광고비 집행 내역 제출 요구에 “자료 못 드리겠다”고 응답하며 논쟁이 격화됐다.



이후 회의는 40분 만에 정회되었고, 재개된 국감에서도 강한 어조가 이어졌다. “제 스타일대로 갈 것”이라며 소신을 강조했지만, 야당 의원들은 “공적 마인드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공적 마인드가 없어도 여기까지 왔다”고 응수해 회의장이 다시 소란스러워졌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프로필 | 김태흠 국회의원 충남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