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담 교수 프로필 | 유승민 딸 인천대 임용 논란
- 유담 교수 프로필
- 유승민 딸 유담
유담 교수 프로필



- 이름 : 유담
- 나이 : 31세 (1994년 4월 16일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키 : 167cm
- 학력 : 은광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법학과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가족 : 아버지 유승민(전 의원), 어머니 오선혜, 오빠 유훈동
- 현직 : 인천대학교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조교수
유담 유승민 딸


유담은 국민의힘 전 의원 유승민의 딸로, 2017년 대선 당시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지원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유승민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을 때 공개 석상에서 소개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이후 정치인 자녀로서 여러 차례 화제에 올랐다.


유승민 전 의원은 경제 전문가 출신 정치인으로, 개혁적 보수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유담은 이러한 아버지의 영향 아래 성장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학업과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유담 성희롱 사건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유세 과정에서 유승민 후보를 지원하던 유담이 성희롱 피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선거 현장에서 촬영된 불법 사진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면서 논란이 커졌고, 하태경 의원 등이 가해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했으며, 이후 피의자가 조현병을 앓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검찰은 정신 질환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유담은 사건 직후 공식 입장을 통해 “피해자가 숨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히며 유세를 재개했다.
유담 교수 인천대 임용 논란


유담은 2025학년도 2학기에 인천대학교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고려대학교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한 경력을 바탕으로 국제경영 분야를 전공하며, 현재 무역학부 내 전공선택 과목 2개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임용 직후 공정성 논란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논문 질적 평가 점수가 낮은데도 학력·경력에서 만점을 받아 통과했다”고 지적하며 절차상 의혹을 제기했다. 인천대 총장은 “모든 심사는 지침에 따라 진행됐으며, 평가 기준상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으나 여론은 여전히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유승민 재산 신고 딸 유담



유승민 전 의원은 국회의원 재직 시절 재산 공개 과정에서 가족 명의 재산을 함께 신고한 바 있다. 당시 공직자윤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유승민 전 의원의 배우자와 자녀 명의로 된 부동산, 예금 등의 내역이 포함됐다.



유담의 이름 역시 신고서 일부에 등재된 사실이 확인됐으나, 이는 미성년기 시절 부모의 재산 관리상 명의 포함에 따른 것이었다. 이번 인천대 교수 임용 논란이 불거지며 과거 재산 신고 내용이 다시 주목을 받았으나, 현 시점에서 유담 개인 명의 재산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와 관련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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