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 박완수 프로필 명태균 공천
- 박완수 경남도지사 프로필
- 박완수 명태균
박완수 경남도지사 프로필



- 이름 : 박완수
- 나이 : 70세 (1955년 8월 10일생)
- 고향 :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 학력 : 통영도산초등학교, 고성철성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 경남대학교(행정학 학사·석사·박사)
- 가족 : 부인 차경애, 아들 2명
- 군대 : 육군 이병 복무 만료
- 현직 : 제38대 경상남도지사, 경남FC 구단주
- 소속 : 국민의힘
- 경력 : 행정고시 합격, 합천군수, 김해 부시장, 창원시장 3선, 국회의원 2선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큰 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박 지사는 경선에서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제치며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고, 이후 압도적인 지지율로 제38대 경상남도지사 자리에 올랐다.


공직과 정치를 두루 경험한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으며, 선거 과정에서 “현장을 아는 도정 전문가”를 내세웠다. 창원시장 시절 추진한 교통·산업 정책이 경남 전역의 발전 모델로 소개됐고, 지역 균형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완수 김건희 공천 의혹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이유로 ‘공천 개입 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언론과 야권은 “김건희 여사의 의중이 경남권 공천에 반영됐다”며 박 지사가 핵심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 지사는 경남도청 기자회견에서 “나는 친윤이 아니다. 정치적 프레임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도정에만 집중해왔고,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는 과장된 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완수 명태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박완수 지사의 경남지사 공천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향신문이 공개한 명씨와 강혜경 씨의 통화 녹취록에는 “박완수가 평생 잊지 않겠다고 전화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은 이를 근거로 “명씨가 공천을 주선했다”고 주장했으나, 박 지사 측은 “당시 수백 통의 축하 전화 중 하나일 뿐 공천 청탁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 “경선은 8만 당원 투표와 330만 도민 여론조사로 이뤄져 외부 개입은 불가능했다”고 해명했다.
박완수 윤석열 아크로비스타 회동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꿈에서도 본 적이 없다던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를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자택에서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만남은 명태균 씨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야권은 이를 ‘공천을 위한 사전 접촉’으로 규정했다.



그러나 박 지사는 “대선 경선 전 윤 전 후보의 요청으로 방문했을 뿐, 공천 논의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명태균은 국정감사에서 “윤 대통령이 박 지사 공천을 지시했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폭로”라며 일축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 박완수 프로필 명태균 공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