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요한 축구선수 | 박보미 박요한 우아기
- 박요한 축구선수
- 박보미 박요한 우아기
박요한 축구선수 프로필



- 이름 : 박요한
- 나이 : 36세 (1989년 1월 16일)
- 고향 : 광주광역시
- 신체 : 키 177cm, 73kg, O형
- 학력 : 월곡초등학교, 광주북성중학교, 금호고등학교, 연세대학교
- 가족 : 부인 박보미, 아들 박시몬(사망), 딸
- 군대 : 안산-아산 무궁화 FC 병역 복무
- 데뷔 : 2011년 광주 FC 입단
- 현직 : 금호고등학교 축구부 수석 코치
박요한 축구선수 경력


박요한은 광주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1~2012시즌 동안 2군과 1군 경기를 소화했다. 2013년 충주 험멜로 이적하며 주전 풀백으로 활약, 60경기 이상 출전하며 2015시즌에는 팀 주장으로 선임됐다.


2016년 안산-아산 무궁화 FC에서 군 복무를 수행한 후 광주 FC로 복귀하며 2018 시즌 27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수원 FC와 FC 안양(임대)에서 활동하며 풀백으로 출장했고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기여했다. 경력 동안 좌우측 풀백을 모두 소화하며 경기력을 유지했다.
박보미 박요한 결혼


박보미와 박요한은 2020년 12월 6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KBS 29기 개그맨 13명이 들러리로 참석하며 축하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여 만에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대화와 개그 코드가 맞고 서로 성장하게 하는 긍정적인 관계라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했다.


뒤에 자세히 다루겠지만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었으나 15개월 만에 안타깝게 사망했고, 시험관을 통해 둘째를 임신 후 2025년 10월 말에 딸을 출산했다.
박요한 아들 사망


박요한 부부의 첫째 아들 박시몬은 2022년 2월 태어났으나 2023년 5월 생후 15개월 만에 열경기로 세상을 떠났다. 시몬 군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가족에게 큰 충격을 안겼으며 장례식장에는 ‘천사 박시몬’이라는 이름표가 걸렸다.


박보미는 SNS를 통해 아들의 착한 성품과 천사 같은 존재였음을 전했고, 박요한도 눈물을 보이며 가족의 슬픔을 함께했다. 첫째 아들이 운명을 달리한 후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둘째를 갖기까지 마음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무척 힘들었음을 고백했다.
박보미 박요한 우아기



박요한 부부의 둘째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2025년 10월에 출산했다. 임신 당시 태명은 ‘설복이’로 설 명절에 찾아온 복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성별은 딸로 확인됐으며, 박보미는 건강히 출산 후 회복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는 예능 우아기를 통해 볼 수 있다고 한다.



출산 후에는 개인 SNS를 통해 둘째의 근황을 전하며 감사함을 표현했으며,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점진적으로 방송 활동에 복귀할 계획이다.
박요한 축구선수 | 박보미 박요한 우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