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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 정원오 구청장 노차이나존

by 이슈인터뷰 2025.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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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 정원오 구청장 노차이나존

- 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 정원오 노 차이나 존 논란

 

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 이름 : 정원오
  • 나이 : 57세 (1968년 8월 12일생)
  • 고향 : 전라남도 여수시
  • 학력 : 여수화양중학교, 여수고등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과(학사),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석사),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도시개발경영학(박사)
  • 가족 : 부인 문혜정, 아들 1명, 딸 1명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현직 : 제39대 서울특별시 성동구청장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성동구청장 당선

정원오 구청장은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성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첫 당선됐다. 당시 40대 중반의 젊은 정치인이었던 그는 ‘실용과 혁신’을 내세워 도시재생 중심의 새로운 구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2018년 재선에서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고 득표율인 69.46%를 기록하며 압승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강맹훈 후보를 큰 표 차로 제치며 3선에 성공했다. 세 번의 연속 당선은 유권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성과 중심 행정의 결과로 분석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주요 정책

정원오 구청장은 ‘생활정치’와 ‘실용행정’을 핵심 기조로 다양한 전국 최초 정책을 추진해왔다. 2020년 전국 최초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법제화의 기반을 마련했고, 코로나19 당시 지방정부 차원의 복지 대응체계를 선도했다.

 

또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청년 탈모 지원, 상생형 공공기숙사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도입해 주민 삶의 질을 높였다. 구청장 개인 휴대폰을 민원 소통 창구로 공개하고, ‘당근마켓’을 행정 소통 채널로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공공셔틀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 교통정책의 핵심으로 ‘공공셔틀’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마을버스로 닿지 않는 지역의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시범 도입된 공공셔틀은 무료로 운영되며, 구청·경찰서·교육청·공원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정류소가 배치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도심 이동의 가장 큰 불편은 주거지에서 전철역까지의 거리”라며 셔틀 도입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 정책이 구민의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고, 탄소배출 저감과 가족 중심의 여가 확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노차이나존 논란

2025년 10월,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가 SNS를 통해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는다”는 공지를 내 논란이 일었다. 소셜미디어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커지자 정원오 구청장은 해당 업장을 직접 설득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후 정 구청장의 입장문에는 “성수동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지역이므로 포용과 존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발언이 확산되자 온라인에서는 “특정 국적을 배제하는 것은 문제”라는 비판과 “사업주 권리”라는 옹호가 엇갈렸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프로필 | 정원오 소속 정당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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