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 이찬진 변호사 프로필 재산 아파트
- 이찬진 금감원장 재산
- 이찬진 변호사 프로필
이찬진 금감원장 프로필
- 이름 : 이찬진
- 나이 : 만 61세 (1964년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가족 : 부인, 아들 1명, 딸 1명
- 군대 : 미상
- 사법시험 : 1992년 제28회 사법시험 합격(18기 사법연수원 수료)
- 현직 : 제16대 금융감독원장
- 경력 : 민변 부회장,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이찬진 민변 참여연대 경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시민사회와 인권 변호사 활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부회장과 사회복지위원장을 맡아 인권 보호와 복지정책 개선에 앞장섰고,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및 정책자문위원장으로서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했다.
참여연대 초기 창립 멤버 중 한 사람으로, 공공정책 감시와 사회복지 확대 운동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적 자금 운용의 투명성 확보에 힘썼고,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이사로서 여성과 가족 복지 증진에도 참여했다.
이찬진 변호사 활동
이찬진 금감원장은 변호사 시절 공익 사건과 경제 관련 사건을 폭넓게 다뤄왔다. 구로농지 강탈 사건의 피해자 측을 대리해 국가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승소하면서 사회적 주목을 받았다. 이후 자본시장과 기업법무, 금융 관련 소송과 자문을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상장기업과 벤처기업의 법률 자문, 불공정거래 대응, 금융소비자 피해 구제 등 금융법률 전반을 다뤘다.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민간위원, 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사,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공공직을 맡아왔다.
이찬진 금감원장 임명
2025년 8월 13일, 이재명 대통령은 이찬진 변호사를 제16대 금융감독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찬진 원장은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로, 이 대통령과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취임식에서 “금융시장의 불안정을 초래할 조치는 없을 것”이라며 안정적 감독과 소비자 보호를 강조했다. 취임 직후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 매각 관련 현장조사를 실시해 철저한 감독 의지를 드러냈다.
이찬진 재산 아파트 논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강남 다주택 논란에 대해 해명 논란을 빚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다주택 금지조항을 주장하던 이 원장이 강남 고가 아파트 두 채를 보유했다”며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하자, 이 원장은 처음에는 “주택 한 채는 처분하고 다른 한 채는 자녀에게 증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혜 논란이 확산되자 27일 “자녀에게 증여나 양도를 하지 않고 직접 매각을 추진하겠다”며 입장을 바꿨다. 이어 “증여나 양도 모두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공직자 신분을 고려해 주택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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