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수 변호사 | 박노수 특검보 김경호 판사 검사
- 박노수 변호사
- 박노수 특검보
박노수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박노수
- 나이 : 1966년생(만 59세, 2025년 기준)
- 고향 : 전라북도 전주시
- 학력 :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세무학 석사/박사 수료,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UNC) 로스쿨 방문학자 연수
- 사법시험 :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31기 수료)
- 현직 : 김건희 특검보, 법무법인(유한) 동인 구성원 변호사
- 경력 :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검사 경력
박노수 변호사 주요 경력


박노수 변호사는 1990년부터 7년간 동부건설에서 근무하며 기업 회계와 재무 구조를 실무적으로 이해했다. 이후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1기를 수료하면서 법조계에 입문했다. 2002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서부지법, 춘천지법 강릉지원, 수원지법, 서울동부지법 등에서 다양한 사건을 다뤘다.


이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던 2023년 퇴임 후 법무법인 동인에 합류했다. 이후 최근까지 조세·건설소송팀과 성범죄 대응팀의 구성원으로 실무 중심 자문과 후배 교육을 병행하며 활동 중이었다
박노수 변호사 조세 전문가


박노수 변호사는 조세 분야 전문 법률가로 꼽힌다.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하면서, 법학적 논리와 경제학적 분석을 접목한 실무 기반 연구를 이어왔다.


법원 재직 시절에는 조세 경정청구, 부당이득 반환, 세무조사 불복 등 세무 관련 소송을 다수 담당했다. 특히 기업의 세무처리와 부당공제 판단에서 명확한 법리 해석으로 주목받았다.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총괄심의관으로 근무하며 사법정책 지원과 전자소송 시스템 개선에도 참여했다.
박노수 변호사 김건희 특검보 임명


2025년 10월, 박노수 변호사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새 특검보로 임명됐다. 김건희 여사 관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통일교 청탁 의혹 등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수사를 담당하는 자리다. 이번 임명은 특검팀이 주요 수사를 마무리하며 공소 유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개정 특검법에 따라 특검보 2명을 추가로 증원한 조치의 일환이다.


민중기 특검은 대통령실에 박노수 변호사와 김경호 변호사를 추천했고, 이재명 대통령이 두 명을 최종 낙점했다. 박노수 특검보는 조세·경제 분야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수사의 법리 검증과 공소 전략 수립을 맡게 됐다.
박노수 김건희 특검보 주요 역할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2025년 10월 말부터 박노수 특검보와 함께 공소 유지 및 수사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박노수 특검보는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 사건의 증거 분석, 재판 대응 전략 수립, 법리 검토를 총괄한다.



특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건진법사 연루설 등 정치·경제 복합 사건에서 객관적 법리 판단을 담당할 예정이다. 조세법과 경제법 전공을 기반으로 사건의 금융 구조를 분석하고, 불법 증여나 차명계좌 등 재산 관련 의혹의 사실관계를 검증하는 역할도 맡는다.
박노수 변호사 | 박노수 특검보 김경호 판사 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