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혁 부장검사 프로필 | 한문혁 검사 김건희 특검 업무배제
- 한문혁 부장검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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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혁 부장검사 프로필



- 이름 : 한문혁
- 나이 : 45세 (1980년생)
- 고향 : 서울특별시
-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 가족 : 미상
- 임관 : 사법연수원 36기 수료 후 서울중앙지검 검사 임관
- 현직 : 수원고검 직무대리
- 이전 소속 : 김건희 특검 및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 부장
한문혁 검사 김건희 특검 업무배제


한문혁 부장검사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파견 근무 중 파견 해제 결정으로 2025년 10월 27일 검찰로 복귀했습니다. 특검은 수사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된 사실관계를 근거로 행정적 조치를 내렸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2021년 도이치모터스 사건 관련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사적인 술자리 동석 사진 제보입니다. 특검은 해당 사진을 확인하고 수사팀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한문혁 부장검사 이종호와 술자리


한문혁 부장검사는 2021년 7월 서울중앙지검 도이치모터스 수사팀 소속 당시 이종호 전 대표와 지인 등과 함께 술자리에 동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사진은 한문혁 부장검사와 이 전 대표를 포함해 모두 5명이 함께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대표는 당시 피의자가 아니었으며, 한문혁 부장검사는 상대가 도이치모터스 관련자임을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명함이나 연락처 교환, 이후 개인적 만남이나 연락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한 장이 공개된 것이 논란의 핵심 근거입니다.
한문혁 부장검사 감찰 착수


대검은 한문혁 부장검사와 관련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제공받은 후 즉각 조치를 취했으며, 현 보직 복귀가 적절하지 않아 10월 27일자로 수원고검 직무대리로 발령했습니다.


감찰은 수사 절차의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행정적 조치로, 징계나 처벌과는 별개입니다. 향후 감찰 결과에 따라 내부 징계나 인사 조치가 이어질 수 있으며, 수사팀 재배치와 수사 범위 조정 등 특검 수사 운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문혁 부장검사 해명



한문혁 부장검사는 입장문을 통해 당시 이종호 전 대표가 피의자가 아니었고, 도이치모터스 사건 관련자임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술자리 동석은 지인의 요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명함과 연락처 교환, 이후 개인적 접촉이나 연락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특검과 대검은 파견 해제와 감찰을 병행하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향후 감찰 결과와 특검 수사 운영 변화가 사건의 핵심 변수로 주목됩니다.
한문혁 부장검사 프로필 | 한문혁 부장검사 이종호 술자리 의혹

















